ㅁ원숭이의 공격으로 정지한 태양광 발전소
분산형 PCS로부터 전선이 빗나간 스트링(태양광 패널을 연결하는 단위)은 전체 전송이 멈춘다.
따라서 발전 전력의 에너지가 열로 바뀌어 전체가 과열한다.
무인 항공기에 의한 열 분포 이미지를 보면 이러한 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이 스트링 전체의 열 분포 이상을 찾아 해당 스트링의
분산형 PCS의 입력 단자를 확인하였을 때, 3개 모두 전선이 빠져 있었던 것이 확인되었다.
첫번째 전선은 비교적 깨끗한 상태로 뽑혀 있었다.
두번째 전선은 전선을 보호하는 수지 피복이 찢어져 선이 노출되어 있었다.
세번째 전선은 송곳니로 씹은듯한 흔적이 있었으며, 근처에는 원숭이의 배설물이 떨어져 있었다.
원숭이 의한 소행으로 추측 할 수 있었다.
단, 원숭이의 장난치고는 첫번째 커넥터가
손상이 전혀 없이 깨끗하게 빠져 있었던 것이 신기했다.
이것은 단자에 탈착에 사용 커넥터 측의 돌기가 우연히
원숭이 손톱이 잘 맞아떨어져 우연히 잘 돌기가 밀리고 쉽게 빠진것이 아닌가 보고있다.
원숭이가 전선을 분리 한 것은 야간으로 추측된다.
낮에는 태양광 발전 전력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입력 단자에서 전선을 분리하면
원숭이라도 감전되기 때문이다.
유리의 균열도 원숭이가 지상에서 돌을 던졌기 때문이 아닐까 예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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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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