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텍스트 인식 표시를 끄는 방법에 대해서
iOS 15에서 "텍스트 인식 표시"라는 기능이 처음 나왔을 때는 이 버전 최고의 새 기능이라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역주: 현 시점에서는 한국어와 일본어는 미대응.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이태리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라면 인식할 수 있다)
"텍스트 인식 표시"은 촬영된 사진에 나오는(혹은 카메라의 프레임 안에 비치고있는)
텍스트를 모두 인식하고 그 정보를 복사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해외에 갔을 때 메뉴를 번역하기 쉽게 합니다.
그런데 이 기능을 볼수록, 번거로움이 커지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메라 앱을 만들어 촬영하고 싶은 방향으로 렌즈를 향해서
핀트를 맞추고 싶은 피사체를 탭 하면 텍스트가 선택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사진 라이브러리를 보고 있을 때 1장의 사진을 확대하고 보려고 하면
연락처로 이동할지를 묻는 팝업이 뜨는 경우도 있어서 꽤 귀찮을 때가 있지요.
마찬가지로 화가 난 사람은 카메라 앱과 사진 앱 "텍스트 인식 표시"기능을 꺼두는게 좋습니다.
Mac에서 역시 OS전체에서 이 기능이 사용할 수 없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iPhone과 iPad의 카메라 앱에서 "텍스트 인식 표시" 끄기
사진을 촬영할 때"텍스트 인식 표시"가 방해가 되는 경우는,
카메라 앱에 대해서만 이 기능을 오프할 수 있습니다.
"설정">"카메라"가기
"검출된 텍스트를 표시"를 오프로 하면 끝납니다.
iOS전체에서 "텍스트 인식 표시" 끄기
카메라가 아니라 iOS전체에서 "텍스트 인식 표시"기능을 오프라인으로 하고 싶을 때는
다른 설정을 실시합니다.
전체적인 설정을 바꾸어 놓으면 사진 앱 외에도 Safari나 스크린 샷의 편집 화면에서도 이 기능이 오프가 됩니다.
설정할 때는,"설정">"일반">"언어와 지역"가기,"텍스트 인식 표시"의 토글을 끄도록 하세요.
이처럼 "텍스트 인식 표시"를 오프로 하고 두면 카메라 앱을 포함 모두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macOS전체에서 "텍스트 인식 표시" 끄기
"macOS Monterey"의 발매 때부터 Mac에서도 "텍스트 인식 표시"기능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일본어에는 미대응).화상 내의 텍스트를 선택했을 뿐, 카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기능을 별로 좋아하지 않다면 OS전체에서 오프라인으로 설정합시다.
상부 메뉴 바에 있는 사과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시스템 환경 설정">"언어와 지역">"일반"가기,"텍스트 인식 표시"안에서
"화상 내의 텍스트를 선택"다는 옵션을 끌 수 있습니다.
마음이 바뀌면 "시스템 환경 설정"을 열고 언제든지
"텍스트 인식 표시"를 온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2021.10.26 - 분실한 iPhone의 전원이 꺼진 경우에도 찾는 방법
2021.12.03 - 아이폰을 공장 출하 초기화하는 방법
2022.01.25 - 에어팟을 팔기 전에 해야 할 설정 1가지 알아보기
2022.02.07 - Apple Watch를 강제로 재시작해야 할 때는?
-
'IT 이것저것 > iph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이 안드로이드보다 뛰어난 9가지 이유 (0) | 2022.04.05 |
---|---|
iPhone SE 3을 사기 전에 알아야 할 정보 8가지 (0) | 2022.03.27 |
낡은 아이폰 iOS도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은 이유 (0) | 2022.03.09 |
아이폰 노래 검색하는 편리한 어플 샤잠Shazam (0) | 2022.02.18 |
3개월에 한번은 디바이스를 정리 정돈해야하는 이유 (0) | 2022.0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