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보세요 두번 보세요! - 미중년 콜린 퍼스 아저씨!

 

 

 

어쩌다 보니 어제 또 다시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롤 재탕하고 온 카논입니다.

 

사실 첫 번째 관람때에는 중간에 화장실 다녀온다고 3분 정도 못 본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이 딱 해리 하트(콜린 퍼스)가

'킹스맨은 구명을 위한 살생밖에 하지 않는다'는 대사를 할 때였네요

 

어쩐지 집에 멍뭉이 박제가 있거나해서 취향이 꽤나 독특한 사람인 줄로만 알았던 오해가 풀렸습니다ㅎㅎ

 

 

아, 그 전에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완벽한 킹스맨이 되는 법 공개라는

영상이 있더군요!

 

모두 한 번쯤 숙지하시어 깔끔하고 신사적인 살인(;;;)법을 몸에 지니시길 바랍니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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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간지나는 양아치 주인공 테론 에거튼이 아닌

 

보드카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중년 콜린 퍼슨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콜린 앤드루 퍼스( Colin Andrew Firth/1960년 9월 10일~)

 

작 중 보여준 영국 신사의 모습을 너무나도 잘 연기하시는 것 같아서 넋 놓고 바라봤었는데

실제로도 잉글랜드 햄프셔 주 그레이숏출신이시군요!

 

이쯤되면 콜린 퍼스 아저씨. 킹스맨의 해리 하트가 연기가 아니라 실생활이 아닐지 의심(?)이 되기도 하네요ㅎㅎ

 

위의 정보는 전부 위키백과 펌입니다!

 

 

 

요기는 콜린퍼스의 킹스맨:더 시크릿 에이전트 프리미어 인터뷰 장면입니다.

 

친절한 한글자막!  침된 젠틀맨입니다ㅎㅎ 

 

 

 

 

킹스맨에서 콜린 퍼스의 명장면이라고 하면 저는 교회에서의 사투를 꼽고싶습니다!

 

첫번째 리뷰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역동적인 액션과 폭력성 그리고 적절한 BGM까지//

 

그리고 작 중 해리 하트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교회에서의 몰살 이후 영화에서 빠른 퇴장을 함으로

해리 하트가 겪을 고뇌와 괴로움을 느끼는 장면이 비춰지지 않아서 속도감 있는 연출을 보여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을 이입해서 질질끄는 영화도 좋지만, 킹스맨에 있어서는 역시나 어울리지 않는 연출이 아닐까요?

 

 

 

 

 

킹스맨 촬영을 하면서 후배 배우인 테론에게 크리스마스에 자기 이름이 적힌 머그잔을 선물하는 등

 

후배위하는 선배 후배를 엄청나게 아끼는 선배의 모습도 보여준 콜린 퍼스 아저씨!!

 

역시나 실생활도 완벽한 영국 신사군요ㅎㅎ

 

 

 

 

게다가 키스신을 찍은 상대 배우의 말로는 여태껏 찍은 키스신 상대로서 탑 3에 든다는 실력(?)까지 갖추고

있다네요 ㅋㅋ  이열.. 기술도 젠틀맨의 자질 중 하나인가 봅니다///

 

 

 

앞으로 나올 킹스맨 후속작에서 콜린 퍼스가 나올 것을 기대하고는 있지만

 

스토리 상 또 등장하는 것은 어색하고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도 불분명하네요 ㅜㅜ

 

또 다른 영화에서도 콜린 아저씨를 뵙길 바라면서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두번째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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