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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스타 이야기

어벤저스2 새로운 등장 스칼렛 위치 - 엘리자베스 올슨

by KaNonx카논 201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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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2 모두들 보셨나요?!

 

이번에도 저는 햄스워스라던가 에반스라던가 레너의 팔그뉵에 쿵덕쿵덕 심쿵하고 왔지만

 

이번, 어벤저스2 에서는 다른느낌의 매력적인 캐릭터 2인이 새로이 등장했더군요!

 

스칼렛 위치와 퀵 실버 남매!

 

 

저는 그 둘중에 역시 스칼렛 위치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하이드라의 실험으로 만들어진 초능력 쌍둥이 자매 라는데

 

여기서는 위키의 도움을 살짝 빌려볼까합니다.

 

 

스칼렛 위치Scarlet Witch

 


마블 코믹스
의 등장인물. 엑스맨 시리즈에서 첫 등장했으나 어벤저스 쪽에서 더 많이 활동한다.

 

 본명은 완다 맥시모프(Wanda Maximoff).


 

매그니토의 딸이자, 퀵 실버의 쌍둥이 여자 형제[1]이다.

 

퀵실버와 마찬가지로 엑스맨보다는 주로 어벤저스와 관련된 적이 많다.


 

능력은 초기 등장 때는 가능성 조작,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하여 현실 조작의 경지까지 간다. 폭주할 경우 전 세계를 자기 심상대로 바꿔버린다. 이것을 가장 잘 보여준 것이 하우스 오브 M(House of M) 사태. 거기다 세상을 바꾼 여파로 인해 뜻 하지 않게 다른 평행세계들에 '카오스 웨이브'라 명명된 재앙이 몰아닥칠 정도. 하지만 보통 때는 날아다니면서 광선이나 좀 쏘는 정도.(...) 본래는 이 능력을 "카오스 매직"이라고 해서 마법의 일종으로 취급했는데 뮤턴트인데 마법쓰는게 좀 그렇다고 생각했는지 요즘엔 "카오스 매직 그런거 없고 그냥 현실조작 능력이다."로 처리해서 애매하게 넘기고 있다.

 

가정환경이 그렇다보니 대단히 험한 일을 많이 겪는다. 특히 요즘 시나리오에서 다뤄지는 모든 비극의 시발점이 바로 비전과의 결혼. 비전은 안드로이드였기 때문에 당연히 그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질 수 없었고, 이에 스칼렛 위치는 마법의 힘으로 가진 쌍둥이 아들들인 '토머스'와 '윌리엄'을 만들어냈다. 그런데 이들이 사건에 휘말려 죽게 되었고, 이로 인해 미쳐버린 스칼렛 위치를 퀵실버가 부추겨 일어난 사건이 하우스 오브 엠.

 

인간이 뮤턴트를 차별하는 세상을, 그녀의 능력으로 매그니토가 꿈꾸던 뮤턴트가 인간을 차별하는 세상으로 바꾼 사건이다.

 

참고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현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칼렛 위치. 배우는 엘리자베스 올슨.

퀵실버 역인 에런 테일러 존슨과는 고질라》에서 부부사이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네요 ㅋㅋ

 

전작 부부에서 자매로 나오다니 인연이군요!

 

 

그래서 그런지 은근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아무래도 청색과 적색의 조합이라서 그런지 잘 어울리는 듯도 하고 ..

 

퀵실버도 쫄쫄이라서 꽤나 훈남이네요/// 

 

 

보너스로 복근..! ㅋㅋ

 

 

아무튼 하이드라의 실험체로서 고통을 당해야 했던 막시모프 남매.

 

참.. 스칼렛 위치역의 엘리자베스 올슨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 수 같은 느낌이에요

 

 

뭔가 이러한 느낌의 고고함 보다는

 

어벤저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좀 더, 피해자 같은 캐릭터라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벤저스2 의 명장면이라고 꼽히는 신!

 

호크아이 아재(?) 가 '저 문을 나서면 너도 어벤저스다' 하고

 

멋있게 어벤저스로 데뷔하는 스칼렛 위치의 모습입니다..!! 

 

몇 번이고 말하겠지만 손동작 참 우아하다..

 

 

에네르기 파!!!

 

 

..하지만 CG 가 없다면...?? ㅋㅋㅋㅋ

 

 

 

이번에도 또 매력터지는 캐릭터들을 만나게 해 준 마블 코믹스와 어벤저스에 감사하면서

 

다음, 시빌워를 기대하여 봅니다!

 

드디어 스파이디의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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