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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워킹홀리데이◀

일본 워킹홀리데이 D+91 평범한 도쿄의 여름날

by KaNonx카논 2016.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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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반게리온 x 고질라의 공책

 

일본 워킹홀리데이 D+91 평범한 도쿄의 여름날

 

 

어김없이 하루가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빵 하나 사먹고 에반게리온 x 고질라의 공책 겟!

 

이제 두 권 남았네요 공책도

 

세븐일레븐 원피스 콜라보

 

회사에 오니 누나께서 세븐일레븐에서 700엔 이상 상품을 사셔서

 

요렇게 원피스 경품권을 받아와 주셨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복권처럼 결과가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경품권 두 개 이상 모으면 경품에 도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더군요 ㅡㅡ 어휴 ㅠㅠㅠㅠ

 

2016/06/27 - 세븐일레븐과 원피스 필름 골드 콜라보!

 

세븐일레븐 도시락

 

로손 100엔숍도 이젠 먹을게 없어서 월요일에는 잠깐 세븐일레븐으로 갈아탔습니다.

 

과감히 싫어하는 매실장아찌를 버리고 회사 김치와 냠냠~

 

포켓몬 도시락

 

세븐일레븐서 포켓몬 도시락 예약판매를 하나봐요!! ㅠㅠㅠ

 

하.. 안그래도 이번달은 먹느라 뽑느라 지출이 많은데 이런 심쿵하는 상품까지 나오다니..

 

그런데 역시 도시락 통 있어봤자 쓸 일도 없겠지요?

 

분실 이어폰

 

행복한 소식 하나!

 

긴시쵸 역 개찰구에서 오늘 아침 잃어버린 이어폰을 퇴근 후 찾았습니다!!

 

정말 한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ㅠㅠ

 

퇴근 시간 1시간 전부터 이어폰을 찾았는데 가방 속에도 주머니 속에도 없어서

 

한참을 속앓이 하다가,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긴시쵸 역무원실에 문의해 보니

 

마침 분실물 센터에 주황색 이어폰이 들어와 있다더군요!

 

설마설마 했는데 직원의 손에 제 이어폰이 뙇~!!!

 

너무 기뻤습니다!

 

뭐 비싼건 아니지만, 새로 이어폰을 사자니 아깝긴하더라구요...

 

정말 감사하다고 고개를 꾸벅 숙인뒤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부터는 조심 또 조심!

 

사이제리야

사이제리야

 

아참, 집에 오기전에는 긴시쵸 사이제리야에 들렀네요~ !

 

저는 299엔 짜리 도리아와 파스타 하나씩

 

그리고 친구는 599엔 밥 하나!

 

역시 사이제리야의 메뉴는 양이 너무 적은게 흠이에요 ㅠㅠ

 

 

그리고 짠... 아마존 기프트 카드를 샀습니다!

 

 ATM을 지원하지 않는 거래도 많지만,

 

비자카드로 긁으려니 수수료나 잔액을 바로바로 확인을 할 수 없어서 불안하더군요!

 

그래서 고민끝에 질렀습니다.

 

과연 이 만엔짜리 아마존 기프트 카드는 뭐에다가 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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