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의 먹부림!(하이네켄에서부터 맘스터치 치킨까지)
하, 이번주 & 저번주의 점심 & 저녁도 무사히 거르지 않고 잘 먹고 다녔습니다.
대구 테크노파크 뒤편, 동생이 추천한 돼지국밥 집,
뭐 반찬가짓 수도 그렇고 양도 나쁘진 않았는데
국에서 조금 돼지 냄새가 났습니다 ㅋㅋㅋㅋ
뭐 돼지국밥에 돼지 냄새가 나는건 당연할지는 몰라도 여긴 특히 더 구수하게 났었지요..
게다가 너무 눈에 띄게 카드 사용을 하지 말아 줬으면 하는 문구가 크게 쓰여있어서 부담되었슴다....
마트에서 거의 상시적으로 4캔에 만원하는 하이네켄!
오늘도 사와서 혼자서 한 잔 걸쳤습니다.
혼술한다고 하니 왜들 그렇게 불쌍케 보는 걸까요..... ㅠㅠㅠ
오히려 저는 조용히 혼자먹는게 좋은데..
아.. 절대 아싸라 그런건 아닙니다...
계대에서 인성교육을 할 때 먹은 구 바우어관의 쌈밥!
음음 예전에 우꾸동상이 먹고 추천해준건데
역시 고기 불맛이 상당합니다.
그런데, 먹다 먹다 보니 계속 불맛이 심해지다가 끝내는 질려서 다 못먹는 상태
공짜로 주면 다시 한 번 먹겠습니다... ㅠㅠㅋㅋ
요건 후쿠오카 갔다온 우꾸동상이 사온 하카타 도오리몬!!
이야.. 내 생에 이런 맛난 과자를 먹게되다니!
뭔가 도라에몽의 토라야끼가 생각납니다만, 여기엔 밤 앙꼬가 들었다네요
버터의 향긋한 향에다가 달지 않은 절묘한 앙꼬가 어우러지는 환상의 하모니... ㅠㅠ
하카타 도오리몬 드세요, 두 번 드세요
계대 인성 수업 이틀째는 구 바우어관에서 중화볶음밥 + 계란 후라이를 먹었습니다.
차라리 이게 낫다..!! ㅠㅠㅠ
방학 중에는 신 바우어과니 안 열어서 안타깝네요
아 물론 식권을 쓸 수 없어서 가진 않았겠지만..
히어로 인성 수업은 뭐 재미있었습니다.
조원 운이 있었는지 꽤 재미있게 활동을 할 수 있었지요 ㅋㅋㅋ
요건 존중 받지 못하는 대표적 사람들을 그린건데..
제가 그린건 과연 뭘까요?! ㅋㅋㅋㅋ
요건 수업이 끝나고 동생이랑 동노서 한판 땡기기 전
저녁으로 먹은 맘스터치 마늘간장 치킨!
맘터에서 단일 치킨 메뉴만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상당히 먹을만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점심은 롯데리아 빅불고기 버거 쎄트 + 양념감자 치즈맛
역시 양념감자 치즈는 사랑입니다.
사실 롯데리아는 양념감자 먹으러 오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이렇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더운날 여러분도 끼니 거르지말고 꼭 드시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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