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만화, 주만지가 모두의 마블이 되었다..

 

추억의 만화, 주만지가 모두의 마블이 되었다..

 

음?! 주만지라고 하면,

 

90년대 생이라면 거의 아실 듯한 영화 혹은 만화영화가 있죠,

 

전 아직도 오프닝인지 엔딩인지

 

주디와 함께~ 피터와 함께~ 환상의 세계로~ 하는 가사가 생각날 정도입니다.

 

그런 것 치고는 재미있게 몬 적이 없긴하지만요.. ㅋㅋ

 

아무튼 이번에 새로 영화화도 하고 게임화도 하고... 상당한 공을 들이는걸 보니 뭔가가 있긴 한가보네요

 

 

시작하면 어떤 아저씨가 막막 튜토리얼을 시작해 준다고 하는데,

 

뭣도모르고 클릭해서 하지도 못하고 스킵....ㄷㄷㄷㄷ

 

 

음, 일단 출석 보상은 주니까 받자..

 

맨 뒤의 가방은 카드가 잔뜩 든 가방일테니.. 이 게임에서도 가챠는 빠질 수가 없겟꾼요...ㅜㅜ

 

 

아무튼 이 투표권은 없지만,

 

스스로 투표권을 쟁취해 낼 것같은 아저씨가 멋져보여서 시작한 주만지 게임입니다.

 

나름대로 메인 화면이 깔끔해서 마음에 드네요!

 

 

여타 게임처럼 캐릭터 카드와 스킬카드를 어느정도 모으면 성능의 강화도 되는데,

 

2 스테이지는 가야 스킬 카드를 쓸 수 있다고 하네요

 

1 스테이지는 전부 그냥 주사위 잘 돌리면 장 땡인가 봅니다 ㅋㅋ

 

 

음음, 저 중앙에 초록색 구슬만이 이 게임이 주만지 였다. 라고 주장하는 것 같네요...

 

왜냐고요?

 

 

음,

 

 

예, 그냥 이건 주만지를 가장한 모두의 마블이니까요....ㅠㅠ

 

모두의 마블 ver. 정글인가..

 

음, 스킬카드가 발현되면 좀 더 주만지 스러운 무언가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조금 있으나,

 

지금으로서는 전~ 혀 추억의 반의 반도 못미치는 게임에 조금 실망하고 있습니다..ㅠㅠ

 

우선, 최소한 2 스테이지 정도는 가보고 다시 리뷰를 하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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