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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논의 게임 근황 : )

심금을 울리는 추억 ~ 식당 이야기 시작해 보았다.

by KaNonx카논 2017.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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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금을 울리는 추억 ~ 식당 이야기 시작해 보았다.

 

오랜만에 새로운 게임에 도전해 보는 카논입니다.

 

물론 적당적당히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선정했지요

 

예전에 한 번 추억의 문방구점 게임으로 찾아뵌 적이 있었는데,

 

요건 그 제작사의 후속작인 모양입니다.

 

특유의 부드러운 비지엠과 일러스트 그리고 스토리까지, 하나도 빼먹을 수 없이 아름다운 게임이기에

 

힐링게임으로서 꼭 한번 추천드리고 싶네요

 

 

게임 자체는 타 타이쿤처럼 마구마구 손님을 받아서 돈을 버는 게임이 아닙니다.

 

그래서 더욱 마음 편하게 게임에 임하면서 스토리에 집중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게다가 음식을 만들면 레벨업을 하고,

 

 

레벨에 따라서 더욱 상위의 음식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상위의 음식을 먹으면 손님들의 만족도가 더욱 증가하는 것은 물론,

 

특정 손님들의 추억을 불러 일으 킬 수 있는 음식을 만들게 되지요

 

아, 물론 돈도 더 많이 벌리긴 합니다.

 

 

이렇게 손님들의 만족도가 특정치까지 차면 할머니와의 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지만, 조금씩 손님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가끔씩 눈물이 핑- 하고 돌아버릴 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손님이 주문한 음식을 서빙하는게 아니라,

 

만들어 놓은 음식을 손님에게 가져다 주는겁니다!

 

그러니까 만들어 놓은 음식이 없으면 손님은 주문도 하지 않는다는거죠

 

그러니까 음식 요것조것 만든다고 신경 쓸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위 스님의 말처럼 만들어 놓은 음식의 조함에도 신경 쓸 필요는 있습니다!

 

뭐.. 저야 대강대강 비싼음식 만들어놓으니 잘 팔리긴 하지만.. ㅋ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이벤트다 뭐다에서 벗어나 조금 따스한 마음으로 게임을 할 수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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