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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기◀/음식점

불토의 하이네켄 혼술부터 삼겹살집 먹방까지!

by KaNonx카논 2018.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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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토의 하이네켄 혼술부터 삼겹살집 먹방까지!

 

짠짠! 귀찮아서 안했었던 영화보면서 혼술하기를 드디어 해냈습니다.

 

냉장고 속에서 한 달은 잠들어 있던 하이네켄이 드디어 바깥세상을 구경하는군요

 

오늘을 위해서 더운데도 불구하고

 

하이마트에서 3분 데리야끼 치킨과 스윙칩을 샀습니다.

 

치즈볶이랑 다른 안주도 샀는데, 배부를 것 같아서... ㅋㅋ

 

 

바로 술자리 세팅!

 

안주 세팅 완료에 영화는 윈터 솔져 세팅 완료입니다.

 

이제 불을끄고 천천히, 세바스찬 스탠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감상하면 되시겠습니다.

 

하으.. 역시나 조연이지만, 마리아 힐도 이쁘고 액션도 볼 만했습니다.

 

이제 안 본 마블 시리즈가, 토르 1, 2편하고 시빌 워 정도가 남았군요

 

그건 다음주 혼술의 영화로 남겨놓죠!

 

 

오늘 아침은 더워서 깼다가 크림파스타를 해 먹었습니다.

 

참 아무것도 안 들어있는 파스타입니다.

 

다진 마늘 기름에 볶다가 크림 소스 + 면 넣고 슬라이스 치즈 두 장 올린게 전부입지요

 

느끼한건 사랑입니다!

 

 

요기는 소금 커피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친구들 한테 들었던

 

현풍 161 카페입니다!

 

현풍에 있는 줄은 알았지만, 거의 회사 옆이었군요 ㄷㄷㄷ

 

평일인데도 사람 넘쳐나는거 보소..

 

 

여기까지 왔는데, 소금 커피 안 먹어 볼 수는 없겠지요?!

 

위에 뜬 거품에 소금이 뿌려져 있는지 짭짜름 했습니다.

 

빨대로 섞어섞어 먹으니 특별히 설탕 안 뿌려도 달달하고 맛있었다능!

 

 

회사 형들이랑 간 삼겹살

 

회사에선 ㅈㅎ씨, ㄹ 선배지만 블로그에서만큼은 더 친한 척 해 봅니다 ㅋㅋ

 

치맥 간단히 하려다가 월배 삼겹살 집을 못 지나쳐서

 

삼겹살로 저녁 땡 했습니다.

 

 

그리고 상인 투썸 플레이스 가서 선배가 사 주신 수박 쥬스 먹고 힐링힐링~

 

퇴근하고 나서 이렇게 힐링하는 시간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더워서 파마고 뭐고 싹~다 잘라내고 3미리로 밀어버렸습니다.

 

어후 시원해, 이놈의 더위는 대체 언제까지 극성이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어제 저녁에는 그래도 에어컨 없이도 잠들었는데,

 

태풍이 소멸하면서 더 더워진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망할.. 얼른 휴가나 와서 원없이 집에서 뒹굴거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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