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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2018.12.8~9 1.2초 오사카/도톤보리 여행기 파이널!

by KaNonx카논 201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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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8~9 1.2초 오사카/도톤보리 여행기 파이널!

 

2019/01/09 - 2018.12.8~9 1.2초 오사카/도톤보리 여행기 (3/3)

2019/01/08 - 2018.12.8~9 1.2초 오사카/도톤보리 여행기 (2/3)

2018/12/12 - 2018.12.8~9 1.2초 오사카/도톤보리 여행기 (1/3)

 

드디어 오사카 여행기 파이널입니다.

 

참 질질 끌어서 죄송합니다.. 허허 후쿠오카 이후 처음으로 다시 써 보는 국외 여행기라

 

다시 써 보면서 추억에도 잠겨 봤네요 ㅎㅎ

 

아무튼 오사카, 애로우 호텔에서의 숙박을 마치고 아침은, 그립고도 그리웠었던

 

 

마츠야...마츠야입니다!

 

아침밥을 잘 안먹었던 버릇이 있어서 잘 안넘어가긴 했었지만,

 

그래도 요 메뉴의 맛은 예전 그대로였습니다. ^^*

 

 

2018/12/20 - 2018.12.9. 오사카 신사이바시 부엉이 카페 슈에뜨로!

 

그리고나서 체크 아웃 후,

 

헤매고 헤매어서 찾아온 부엉이 카페 슈에뜨로..!

 

1,500엔이었지만 참 아깝지는 않게 느껴졌습니다.

 

라피트 시간은 오후 5시 반. 하지만 아직까지 시간이 정말 많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상당히 짐이 거치적거립니다.

 

그런데 역에는 또 락커룸은 다 차고..... ㅠㅠ

 

다행히 타카시마야 백화점 고객센터에서 수하물을 맡아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맡김...!

 

 

그렇게 잠시 타카츠마야 백화점을 둘러보다가 나와서

 

게임센터에서 권 부장님 운전실력 뽐내시는 것 한 번 구경하고...!

 

 

페그오 이치방 쿠지로 알테라 산타 상품도 보고..!

 

 

가챠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덴덴타운으로 왔습니다.

 

음.. 역시 아키하바라 하고는 다른 느낌이 드는군요

 

 

근데, 메론빵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졸맛 꿀맛..!!

 

 

돌아오는 길, 쿠로몬 시장에 잠시 들러서 이제 점심인지 저녁인지 잘 모를 것 같은

 

스시를 먹었습니다.

 

사실, 오사카 쿠라스시에 가려고 한 15분을 걸어서 갔는데

 

대기열 20팀... 45분은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너무 늦게 갔었나봅니다 ㅠㅠ

 

 

쿠라스시가 아니라도 맛있더이다..!!

 

스시, 역시 일본에 와서 스시를 안 먹고 갈 순 없겠죠~

 

요것조것 시켜서 요만큼 둘이서 잘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메뉴판이 참...

 

어딘가 중국의 식당 메뉴판이 생각이 나네요 ㅋㅋ

 

가쓰오 나구리에 닭 간 가을비 조림...

 

 

짐 다시 받아서 여기저기 다시 돌아다니는데....

 

둘이 너무 체력 방전이 장난이 아니라... ㅠㅠ

 

카페에서 이 다음에는 푸욱 쉬고 라피트를 타러 이동했습니다

 

 

드디어 돌아가는 행의 라피트... ㅠㅠ

 

하.. 아쉽기도 아쉬운 오사카 여행기 였지만, 종반에는 피곤해서 거의 시체처럼 돌아다녔습니다.

 

이 후에 바로 휴식 없이 출근도 해야했으니 더 죽을 맛이었지요 ㅋㅋ

 

정말 아쉬운 오사카 1.2일 여행기 이제 완전히 끝입니다.

 

다음에 다시 갈 때는 부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 안 아플때 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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