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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6월의 일본 비즈니스 메일 관용구

by KaNonx카논 2019.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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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의 일본 비즈니스 메일 관용구

 

 

일본에서는 비즈니스 메일 작성, 혹은 편지를 작성 할 시, 서두에 붙는 정형화된 관용구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6월달의 일본 비즈니스 메일 관용구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간단하게 쓰이는 관용구 3구절입니다.


6월 상순


梅雨の晴れ間にのぞく青空がまぶしく、夏を感じるこのごろです。
장마가 개이고 고개를 내민 푸른 하늘이 눈부셔서, 여름을 느끼게 하는 시기입니다.

 

 

6월 중순


青田をわたる風もさわやかな頃となりました。
푸른 논을 건너는 바람도 상쾌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6월 하순


梅雨明けが待ち遠しいこのごろですが、
장마가 기다려지는 시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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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즈니스 메일 시 삽입 하는 계절 인사 문구 / 캐주얼한 예문은 하기와 같습니다.


뜻에 따라 쓰이는 상황이 상이하니

 

 확인 하신 후에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6월 상순의 일본 계절 인사 문구

 


薄暑のみぎり、皆様にはいよいよご清栄のこととお喜び申し上げます。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때, 여러분들께서 더욱더 번창하심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麦秋のみぎり、つつがなくお仕事に励まれている様子で何よりに存じます。
보릿가을(맥추)로 접어드는떄, 무양히(탈 없이) 사업에 힘쓰시는 모습을 무엇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梅雨も入るのも間近になりましたが、ご家族の皆様にもお変わりはございませんでしょうか。
장마에 들어가는 것도 이제 곧 입니다만, 가족분들에게 변함이 있으신지요?


梅雨も入るのも間近になりましたが、そろそろ新しい場所での生活も慣れましたか。
장마에 들어가는 것도 이제 곧 입니다만, 이제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도 익숙해지셨습니까?


梅雨冷えが肌寒い季節ですが、お元気にお過ごしですか。
장마로 오한이 드는 추운 계절입니다만, 건강하게 지내십니까?


梅雨入り前に木々の緑がいっそう深かまってまいりました。
장마 전. 나무들의 푸르름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どこからともなく、くちなしの香がただよってくるころとなりました。
어디선가, 치자 나무의 향기가 떠돌 무렵이 되었습니다.


今年もはや麦の刈り入れ時となりました。
올해도 벌써, 보리의 수확시기가 되었습니다.

 

 


6월 중순의 일본 계절 인사 문구


長雨のみぎり、(皆様方/ОΟ様)には、ご機嫌うるわいくお暮しのことと存じます。
장마로 접어드는 때(여러분들/00씨)께서는, 기분 좋게 보내시리라 생각합니다.


長雨の候、ΟΟ様にはますますご健勝のこととお慶び申し上げます。
장마의 계절, 00씨께 더욱 더 건승하심을 경하드립니다(축하드립니다).


長雨がつづいておりますが、皆様におかれましてはお変わりございませんか。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여러분들께는 별고 없으십니까?


(当地/こちら)では先日梅雨入り予報がありました。
이 곳/ 여기에서는 요전 날,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가 있었습니다.


今年は空梅雨になってしまうのでしょうか。夏の水不足が心配になります。
올해는 장마가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름, 물 부족이 걱정되네요.


紫陽花が大輪の花を咲かせるころとなりましたが、いかがお過ごしですか。
수국이 커다랗게 꽃을 피우는 계절입니다만,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桐の花の咲く季節となりましたが、皆様お変わりございませんか。
오동나무의 꽃이 피는 계절이 되었습니다만, 여러분들은 평안하신지요?

 

 

 

6월 하순의 일본 계절 인사 문구


初夏の候、つつがなく(お勤め/お仕事に励まれ)てるご様子、何よりに存じます。
초 여름으로 접어드는 때, 무탈히(근무하고/일에 힘쓰고)계신 모습을 무엇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青空が恋しいこのごろ、いかがお過ごしでしょか。
푸른 하늘이 그리운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梅雨明けも間近になりましたが、皆様お元気にお過ごしでしょうか。
곧 장마가 그칩니다만, 여러분들께서는 건강히 지내시는지요?

 

暑さが日ごとに増してまいりましたが、いかがお過ごしですか。
더위가 날로 더해가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こちらは梅雨も明けたかのような夏の日差しが降り注いでおります。
이곳은 장마도 갠 것 같은 여름 햇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この梅雨が明けるといよいよ夏本番の到来ですね。
장마가 끝나니 드디어 본격적인 여름이군요

 

 

이상, 6월 상순, 중순. 하순에 쓰는 비즈니스 메일의 관용구에 대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짬이 나면 다른 계절의 관용구에 대해서도 정리 해 보겠습니다!

 


출처 - http://www.proportal.jp/links/kisetu_index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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