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클라나드 OST - 파도소리 NWCver
가슴이 터질 것 같이 깊은 한숨을 내쉬었는데도
이렇게 웃을 수 있다는 것이 마냥 신기해지는 요즈음,
누구보다 약한 사람인데도, 누구보다도 강한 척 하는게 익숙해져버린 오늘
아프고, 아프고, 또 아파서
속절없이 흘러내리는 동그란 유리조각은 누구의 탓으로 돌리면 될까.
모난 곳 하나 없는데도,
만지면 포슬포슬 핏방울이 솟아나는 이 투명한 조각들은
누구의 탓일까.
-
반응형
'낡은 오르골 > Ani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원돌파 그렌라간ost - love conservative (0) | 2019.08.06 |
---|---|
속 나츠메 우인장 OST - 벚꽃 필 즈음에 (0) | 2019.08.03 |
나노리스트 ost HyuN - Tear (0) | 2018.12.13 |
달링 인 더 프랑키스 OST - CODE-002 (0) | 2018.11.26 |
바이올렛 에버가든 OST - The Ultimate Price (0) | 2018.11.18 |
댓글
KaNonx카논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응원 댓글을 써보세요. 블로거에게 지급되는 응원금은 새로운 창작의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은 만 14세 이상 카카오계정 이용자라면 누구나 편하게 작성, 결제할 수 있습니다.
글 본문, 댓글 목록 등을 통해 응원한 팬과 응원 댓글, 응원금을 강조해 보여줍니다.
응원금은 앱에서는 인앱결제, 웹에서는 카카오페이 및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