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외국인이 일하고 싶지 않은 워스트 2위! 이유는?
外国人が働きたい国ランキング、日本はワースト2位 敬遠される理由は?
일본은 심각한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의 본격적인 수용을 시작했지만,
외국인이 일본에 오지 않는다면, 우수한 노동자를 고용 할 수 없습니다.
그 점에서, 약간 우려할 만한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영국 금융 대기업의 HSBC 홀딩스가 7월에 발표한 외국인이 일하고 싶은 나라 랭킹에서
일본은 조사대상 33개국 중 32위 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 할 수 있는 결과이지만,
인터넷에서는 "이대로에서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외면 받을 것"이라는 한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베 정권은 심각한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의 본격적인 수용을 시작했습니다.
일본은 사실상 이민 정책에 방향을 끊었습니다.
과거 일본은 윤택한 나라라고 평가받으며,
아시아를 중심으로 많은 외국인이 일본에서의 취업을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 경제의 빈곤화가 진행됨에 따라 일본의 노동 시장의 매력은 사라져가고 있으며,
외국인에 문호를 개방해도 일본 측이 원하는 수준의 노동자가 모이지 않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보다 랭킹 상위에 위치한 국가 중, 이미 선진국에 가까워지고 있는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물론,
일본이 인재 공급원으로 기대하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필리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베트남에서 이민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일본인이 베트남에 돈을 벌러 간다는 상황조차 생길 것입니다.
이 조사는 주로 기업의 주재원에게 행한 것이므로,
이른바 단순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어떤 직종이든 기본적인 경향은 동일할 것이기 때문에
거의 최하위라는 결과는 무겁게 받아 들여야 할 것입니다.
일본이 경원시 이유는 일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문제와 똑같다.
일본을 기피하는 주된 이유는 임금이 싸고, 일과 생활의 균형이 나쁘며,
아이들의 교육 환경이 나쁘고, 외국인에 대해서 폐쇄적인 생활 & 편의성이 낮다는 이유가 꼽히며,
일본인들이 일상적으로 사회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외국과 일본은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논란이 있지만,
이 순위를 보면, 일본인과 외국인의 논점에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임금이 높고, 사생활에 여유가 있고, 교육이 충실하고있는 것에 대해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고,
이것은 일본인에게도 외국인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본격적인 이민 정책에 방향타를 잘라버린 이상,
유능하고 사회성있는 외국인을 바라는 것은 당연한 소원이지만,
우선 일본인 자신의 생활을 검토 한 후에 외국인의 활용을 검토하는게 더 나은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829-00010000-wordleaf-bus_all
8/29 (목)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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