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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일본 기사 번역

고이즈미 신지로에게는 지 아비 같은 "광기에 가까운 신념"이 없다.

by KaNonx카논 201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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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신지로에게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 같은 

"광기에 가까운 신념"이 없다.

小泉進次郎には父・純一郎のような「狂気に近い信念」がない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를 보고 느낀 것은 


언변이 뛰어나고 잘생겼으나(미목 수려眉目秀麗)


 외모라는 껍질을 벗겨내고 볏겨내도, 그의 정체는 알아볼 수가 없다. 대체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일까.




아버지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郎)전 총리와 같은


 "신념"을 마음 속에 품고 있는지, 아니면 빛 좋은 개살구일지?



자신에게 향한 비판의 집중 공세에도 과연 "섹시"하게 대응 할 수 있을까?



9월에 발족한 아베 신조(安倍改造)내각의 새로운 각료들이, 맹렬한 역풍에 맞부닥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더욱 더 비판이 거세질 것 같은 인물이 바로 이달 부터 임시 국회에서 


여야 공방의 중심 인물로 꼽히는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환경부 장관이다(38)



취임 초부터 이슈를 만들고 있다. 예를 들어 하라다 요시아키(原田義昭) 


전 환경부 장관이 후쿠시마 제 1원전 처리 수에 대해서 희석하여 바다에 방류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였을 때, 



후쿠시마의 국민들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 고 즉시 사과하고 부정하였다. 



또한 뉴욕에서 열린 유엔 기후활동 정상회담에서, 


"환경 문제는 섹시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하며, 그 내용을 불문하고,


"설명을 하는 것 자체가 섹시하지 않다." 


며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일련의 언동이 "의미 불분명", "시적이다"


라고 야유받고, "사실은 속알맹이가 없는" 


새로운 장관이 아닌가, 라고 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와도 멈출 수 없게 하는 이유이다.



신지로를 취재한 경험이 있는 정치부 기자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는 장관 취임 전 부터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들었을떄, 


"사적인 이야기"를 하는 버릇이 있다."


9월 13일의 회견에서, 방사능 처리수에 대한 질문에 후쿠시마에서

 금태(눈볼대, アカムツ.ノドグロ)

가 낚이는지 이야기 한 것이 좋은 예. 


지금까지는 그렇습니까, 라고 끝났지만, 


장관이 된 지금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허점이 그대로 드러나는 상태이다."


(후략)


10/14(月) 11:01配信


원문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1014-00586939-shincho-pol




고이즈미 신지로의 다른 기사는 하기 참조


2019/10/15 -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부 장관, 노벨 화학상 수상에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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