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1. 일본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 "메시아" 화재(9/9) 2.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투자 효율이 높으나 강풍에 약함 3. 치바를 휩쓴 태풍 15호의 영향으로 화재 발생 예상 source - https://diamond.jp/articles/-/215880 date - 2019.9.27 5:40 |
일본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소 화재, 태풍으로 드러난 "메시아"의 문제점
~ 日本最大の「水上」太陽光発電で火災、台風で露呈した“救世主”の問題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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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 시공은 교세라 계열사의 교세라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담당했다. 출력은 1만 3700kW에서 패널의 수는 5만 장에 이른다. 5000세대 분에 가까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셈이다. 사실 일본에서는 지금, 수상태양광 발전소가 한창이다. 2018년 10월에 발표 된 세계 은행과 싱가포르 태양 에너지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수상 태양광 발전의 세계적인 도입 용량은 1.1GW에 달하였다고 한다. 또한 솔라 플라자 (네덜란드)의 조사에 따르면, 수상 태양광 발전 규모 세계 100 대 (총 246MW) 중 50% 이상이 일본에 집중되어 있다고한다. 덧붙여서 야마쿠라 댐 발전소는 중국의 세계 1위, 2위 / 2개의 발전소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이다. 왜 일본에서 이렇게나 수상 태양광 발전이 도입되는가? 그 큰 이유 중 하나가 건설 용지가 얼마 없어서이다. 개발 부지가 제한되어있는 일본의 태양 광 발전 사업에 있어서는 바로 "구세주(메시아)"라고 하였다. - 투자 효율에 대한 장점, 강풍에 강한 불안도 수상 태양광 발전은 장점이 많다. 무엇보다도 비용이 저렴하다. 태양광 패널을 플로트에 띄워 앵커를 호수 바닥에 박아 설치 하기 위해서는 토지의 취득 및 조성이 필요 없어서 초기 비용이 감소한다. 또한 수상이라면 패널의 발열이 억제되기 때문에 발전 효율이 오른다. 한편 단점 또한 있다. 그 중 하나가 강풍에 대한 내성이다. 앵커를 박았다고는 해도, 수면에 띄워져 있기 때문에 강풍으로 큰 파도가 치면, 패널이 흔들려 서로 부딪혀서 손상 될 수 있다. 따라서 파도가 많이 치지 않는 곳을 선택할 필요가있다. 이번에 교세라 TCL 태양이 채용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입증된 시엘 테일 (프랑스)의 고밀도 폴리에틸렌 플로트 시스템이었다. 시엘 테일 사에 따르면 2013년 7월에 연계 된 사이타마 현 오케가와시의 수상 발전소는 태풍을 몇 번 거쳤지만, 피해 기록은 없었다고한다. 하지만 이번 태풍 15호를 거치고 사고가 일어났다. 회사 담당자는 "이번 같은 화재 사고는 본건이 처음이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사정을 잘 아는 업계 관계자는 "플로트를 계류 앵커에 뭔가 문제가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한다. 사실 수상 태양광 발전에 관해서는 지상형과 같은 지침이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신 에너지 · 산업 기술 종합 개발기구 (NEDO)이 지침 수립을 위해 연구중인 것 같지만, 지금은 각 회사의 기술 수준에 맡기고 있는 추세이다. 일본 최대의 프로젝트에서 일어난 화재 사고. 불씨가 된 것은 수십 장의 패널에서 전체에서 보면 적다. 하지만 위치가 어긋나거나 손상된 패널은 현장의 공중 촬영을 분석하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즉시 원인을 규명하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는 대책을 취하지 않으면, 수상 태양광 발전의 설치에 반대하는 지자체와 지역 주민이 늘어나 버릴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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