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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일담

20.02.01.동대구 신세계, 대구 아쿠아리움 방문기!

by KaNonx카논 202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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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동대구 신세계, 대구 아쿠아리움 방문기!

 

2020년 2월의 첫 방문지는 동대구의 명물

 

신세계 백화점 맨 위층에 있는 대구 아쿠아리움입니다.

 

예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기는 했는데, 이제서야 한 번 가보네요^^*

 

입장료는 비씨카드 할인 받아서 23,000원 이었습니다.

 

블루탱과 퍼플탱의 수조가 반겨주네요

 

언제봐도 발색이 참 이쁜 물고기인 것 같습니다.

 

옐로엔젤?

 

심플 이즈 베스트

 

 

여러가지 열대어가 모인 수조

 

 

요녀석도 있군요

 

이제사 이름을 알았다고 좋아했는데 또 까먹음 ㅠㅠㅠ

 

멸치같이 생겨서 말려서 졸여먹으면 맛있지 않을까요 ㅋㅋ

 

 

곰치와 잘 안보이지만 곰치 등에 타서 맛사지를 해 주는 꽃새우

 

 

치즈가 생각나게하는 발색의 디스커스

 

 

머리가 노오란 엔젤이

 

 

캐비어가 생각나는 철갑상어

 

 

생 피라냐보다 더 임팩트있는 피라냐의 뼈

 

역시 이빨이 ㅎㄷㄷ 합니다.

 

 

페그오빠는 여기서 신주쿠의 아쳐를 생각하게 됩니다....

 

 

의외로 먹이 먹을때 말고는 조용히 유영하는걸 즐기는 것처럼 보이는 피라냐들

 

 

제일 좋아하는 가오리

 

해파리도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대구 아쿠아리움에는 해파리 관이 없음...ㅠㅠ

 

 

애증의 거북이들...

 

이제 키우지는 않을거야..

 

 

악어거북과 뱀목거북의 뼈

 

나는 이런 전시물이 그렇게 좋더라

 

 

마치 벚나무를 수조 속에 옮겨 놓은 듯한 풍경

 

대구 아쿠아리움에서 제일 이뻤다고 생각함

 

 

귀염귀염한 돼지코 거북

 

 

아쿠아리움이라고 수중 생물만 있는건 아니다!

 

생전 처음 날것으로 보는 투칸...!!

 

넷플릭스에서 투카와 뭐시기라는 정신나간 애니를 봤는데

 

역시 실물도 좀 정신나간 듯 이쁘다.

 

 

생(?) 투칸의 부리 손질 동영상

 

 

드워프 토깽이

 

갔었는데 짝짓기 하고 있었다..

 

 

사람에 따라서는 혐짤이 될 수 있는 거북이 떼

 

가까이 가기만하면 먹이주는 줄 알고 막 따라온다..

 

넘나 귀여운 것

 

 

 

그런데 많기는 정말 많음....ㄷㄷㄷㄷ

 

 

 

오동통한 기니피그가 이렇게나..!

 

예전에 어느 나라에서 기니피그 축제하고 구워먹는 짤을 봐서

 

얘를 보면 무슨 맛이 날까 하고 생각해버리고 만다..;;;

 

 

얜 바닐라 맛일 듯..?

 

 

사막여우..!!

 

 

얘는 너구리과의 어떤 동물인거 같던데

 

계속 먹이주는 입구 앞에만 서성거려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다..

 

 

아아ㅏㅇ

 

얘는 그거야 그거

 

아아ㅏ아앙아---!! 하는 그 애

 

 

프레리독이었나..?

 

훔볼트 펭귄

 

마침 펭귄관 가니까 사육사님이 설명하는 시간이어서 설명도 잘 듣고 옴

 

 

미어캣은 또 속았습니다.

 

 

슈가 글라이더

 

아궁 너무 귀여운 뒷통수 같으니 ㅠㅠ

 

 

초장이 생각난다.

 

 

마침 딱 알맞게 이쁘게 조명을 받고 있어서 찰칵

 

인스타 용

 

 

나는 맛 없다 새우

 

 

꼭 한 번 길러보고 싶었던 해마

 

그런데 애들이 너무 민감해서, 둔감한 나랑은 잘 안어울림

 

 

니모 니모

 

그런데 다른 수족관의 니모들에 비해서 발색이 별로 이쁘지가 않다.

 

2019/11/04 - 19.09.27.오사카 아쿠아리움 가이유칸海遊館 탐방기

 

 

도그 피쉬?

 

이렇게 보니까 진짜 강아지가 얼굴을 내민 것 같다.

 

 

정말 움직임 없이 조용히 유영하는 물고기

 

정신 없이 군락을 이뤄서 돌아다니는 것도 멋지지만

 

이렇게 한 자리에 가만히 떠다니는 것도 이쁜 것 같다.

 

 

캘리포니아 강치(?)

 

 

 

입도 잘 벌리고 웃기도 잘 웃고 진짜 귀여움

 

사진 같이 찍고 싶었다 ㅠ

 

여기가 메인 수조

 

여기서 인어들이 공연도 하고 그랬었다.

 

개인적으로는 커다란 것 빼고는 제일 수수한 수조였다고 생각함

 

 

마지막은 졸고있는 바다거북과 함께 사진 찰칵!

 

아참, 이후 다시 돌아가서 한 바퀴, 두 바퀴 더 돌다가

 

결국에는 아쿠아리움에서만 세 시간을 있다가 나옴

 

그러다가 결국에는 피곤해서 두통이랑 몸살와서 집까지 택시타고 온건 안자랑... ;;ㅠ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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