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 시장 2020년 전망 - 시장 규모, 정책, 사업 모델의 동향

by KaNonx카논 2020. 3. 23.
반응형

 


 태양광 발전 시장 2020년 전망 - 시장 규모, 정책, 사업 모델의 동향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project.nikkeibp.co.jp/ms/atcl/19/feature/00007/00010/?ST=msb&P=1



"FIT 이후"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태양광 업계의 2019년은 고정 가격 매입 제도 (FIT)에 의존하지 않는 


사업 모델을 본격적으로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0년, 드디어 '다음 태양광 사업'을 확정하고 실시해 나가는 시기가 도래하였다.



2019년도에는 FIT에 의한 사업용 태양의 매입 가격과 입찰 상한 가격이 14 엔 / kWh까지 떨어졌다.

(한화 약 140원 / kwh)


주택뿐만 아니라 업무용을 포함한 자가 소비 모델이, FIT 매전보다 경제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고압 연계의 사업용 태양광 분야에서도 자가 소비 형의 안건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또한, 'FIT 근본적 재검토'의 논의가 시작되어, 


시장 기반의 매입 가격 (피드 인 프리미엄 = FIP)나 스스로 매전할 곳과 계약하여 


발전 계획을 작성하는 구조가 점점 퍼졌다. 


FIT 후 정책 지원의 틀은 현재 '발전소를 만들어 연계하면 매전할 수 있다'는 


모델에 비해 폭 넓은 지식과 노하우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규모 태양광 발전의 FIP로의 전환은 빠르면 2021년도부터이 될 것 같고, 


태양 개발자는 자가 소비 형을 개척하며, 전량 매전 모델에 관해서는 큰 이슈가 되는 


'FIP 매전'이나 정책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기업에 매전하는 '기업 PPA (전력 구매 계약)' 를 알아보거나 


소규모 안건에 대해서 FIT에서 잉여 매전을 할 것인지 등 '다음' 방법을 강구해 나가게 된다.



신규 도입량은 2018년도부터 증가


2019 ~ 20년은 이러한 태양광 사업의 전환기가되는 것과 동시에, 


2019 년도에 14 엔 / kWh이었다. 매입 가격과 입찰 상한 가격은 2020년 이후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0년 4월부터 30MW 이상의 메가 솔라(대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새롭게 환경 영향 평가법(평가 방법)의 대상이 되는 등 개발 시 부담이 늘어난다. 


태양을 새로 건설하는 환경은 점점 더 나가는 것은 틀림없다.



다만, 장래의 어려움과는 달리 일본 내 태양광 발전 설비의 신설 시장은 


2018 년도부터 전년 대비 성장하고 있어 다시 성장기에 들어있다. 



태양광 발전 설비의 신설 시장 규모 (용량 기준)를 나타내는 통계는 


경제 산업성 태양광 발전 도입량과 태양광 발전 협회 (JPEA)의 태양 전지 출하 통계, 


일본 전기 공업회 (JEMA)의 태양광 발전용 파워 컨디셔너 (PCS) 출하 동향 조사의 


3가지의 2018년도 확정치가 발표되고있다.



이러한 통계에서 2017년도와 2018년도의 집계 값을 비교하면, 


경제 산업성 도입량은 5.43GW에서 5.63GW로, 


JPEA 태양 전지 출하 통계는 5.24GW에서 5.50GW에 JEMA의 PCS 출하 동향은 


5.48GW에서 5.55GW에 모두 소폭 증가하고 있다. 


국내 태양광 발전의 신설 시장은 2014년을 정점으로 해마다 감소해 왔지만, 


드디어 그 흐름이 그쳤다.




그림 3 ● 고정 가격 매입 제도 (FIT)에 의한 연도 별 태양광 도입량 (단위 : kW)




그림 4 ● 일본내 태양광 패널 출하량 추이



시장 규모는 7 ~ 8GW


덧붙여서, 이 수치를 바탕으로 국내 태양광 신설 시장 규모를 추정한다면,


교류 기반(연계 기반 PCS 용량)에서 6 ~ 7GW 직류 기반(태양광 패널 용량)에서 7 ~ ​​8GW으로 이해할 수 있다.


왜 이렇게 되는지 다음에서 설명한다.


3개의 통계, 경제 산업성 및 JEMA 수치는 교류 기반 JPEA는 직류 기반이 된다.


 

경제 산업성 및 JEMA는 모두 교류 기반이지만,

 

경제 산업성 수치는 FIT를 이용하여 연계 된 안건이므로 최근 몇 년간 증가 하고 있다. 


전량을 자가 소비하는 안건은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JEMA의 통계는 상대적으로 점유율이 높은 중국 화웨이, 


프랑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 일부 유력 해외 업체가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두 값 모두 실제보다 약간 작아진다. 


그만큼 보정하면 국내 시장 전체 규모는 대략적인 추산 교류 기반에서 6 ~ 7GW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PCS의 정격 출력을 넘는 태양광 패널을 쌓고 증가 '과적'의 비율이 20 %로 가정하면, 


직류 기준으로는 7 ~ 8GW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수치 (7 ~ 8GW)와 원래 직류 기반인 JPEA 수치 (5.50GW)가 맞지 않는 것은 


JPEA의 조사 대상 기업의 커버율이 70 ~ 80%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그것을 보정하면 역시 7GW 정도가 근접하다고 본다.


올해 (2020 년)은 더 만회하여 시장이 8 ~ 9GW으로 확대 될 가능성이 높다. 


2019년 9월의 데이터까지 공표하고있다. 


JPEA의 분기 별 출하 통계를 보면, 


2019년 4 ~ 6월, 기은 1.49GW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해 7 ~ 9 월은 약 1.62GW 로 전년 동기 대비 18 % 증가로 성장하고 있으며, 


2019년도의 새로운 시장 확대를 예상한다.




그림 5 ● 국내 태양광 설비의 신설 시장 규모 실적과 예측 (단위 : GW 직류 기반)




관련 기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