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소 낙뢰 대책, 지역별 차이가 있는가?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project.nikkeibp.co.jp/ms/atcl/feature/15/302961/102500031/?ST=msb&P=1
태양광 발전소에서 많은 일어나고 있는 문제 중 하나가 낙뢰로 인한 것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낙뢰에 따른 태양광 발전 설비에 미치는 영향과 그 대책 등을 소개한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전 세계적으로 설치되어있다.
기상 조건이나 환경의 차이에 따라 낙뢰에 관한 상황과 그 대책에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호주 최대 규모의 메가 솔라(대규모 태양 광 발전소)로
출력 102MW의 'Nyngan'과
출력 53MW의 'Broken Hill'은 태양광 패널과 파워 컨디셔너(PCS)의
주위에 피뢰침 등이 눈에 띄지 않는다.
태양광 발전소 낙뢰 피해 기사
그러나 연계용 승압 변압기 등 연계 시설 주변에는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
많은 피뢰침이 서 있다.
연계 시설의 주위에 많은 피뢰침이 세워져 있다.
호주 최대의 출력 102MW와 53MW의 메가 솔라 (출처 : 퍼스트 솔라)
모두 호주 남동부 뉴 사우스 웨일즈 주 내륙에 위치하고있다.
두 지역 모두 비교적 평탄한 지형에서 땅은 호주 특유의 적토가 존재한다.
두 메가 솔라의 발전 사업자는 동일하며,
호주의 선도적인 발전 · 전력 소매 사업자의 AGL Energy사와
미국 태양광 패널 업체인 퍼스트 솔라의 합작 투자 회사이다.
거의 같은 시기에 개발 되었다.
이러한 연계 시설 주변의 피뢰침이 많은 것에 대해,
"일본에서도 위험물을 취급하는 장소 등에는 피뢰침을 많이 설치하는 예가 있다.
그러한 케이스와 같은 조건이 정해져 있을 수 있다 "고 말했다.
지역적인 특징으로 호주 북서부에있는 다윈은
세계적으로 번개가 많이 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지만,
남동부의 낙뢰 상황은 일본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에서 특히 낙뢰가 많은 지역은 적도 부근이며, 일본보다 천둥이 많은 지역도 드물지 않다.
번개 수는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온실 가스 증가로 인한 기후 변화의 징후인 것 으로 보인다.
21 세기 말에는 낙뢰가 50% 증가한다는 예상도 있다.
국제 규격이 상정하고 있는 이상의 낙뢰가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자신의 번개 대책을 검토 할 필요가 작지 않다.
현재는 IEC 표준을 준수
일반적인 설비에 대한 낙뢰 대책으로 국제 전기 표준 회의(IEC)가 정한 국제 규격이 있다.
그에 따른 대책이라면, 일본의 JIS에 따른 천둥 대책과 큰 차이는 없다.
JIS는 IEC 표준을 준수하고 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가마다 고유의 규격이 정해져 있는 경우 외에
전력 · 통신 · 철도 등의 인프라 사업자 등이 독자적인 규격을 정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낙뢰 대책에 차이가 날 수있다.
현재는 '태양광 발전 전문 번개 대책'에 대해서는 IEC 표준은 제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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