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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날씨와 계절에 달린 태양광 발전, 연간 발전량을 생각하자

by KaNonx카논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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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계절에 달린 태양광 발전, 연간 발전량을 생각하자



 날씨와 계절에 달린 태양광 발전, 연간 발전량을 생각하자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looop.co.jp/epc/column/column.html?seq=35




태양광 발전은 일사량에 달려있다! 날씨에 좌우되는 것은 당연?


태양광 발전은 일사량에 의해 발전 에너지 량이 달라집니다. 


또한 일사량은 날씨가 크게 영향을 줍니다.


갤 때나, 햇빛이 충분할 때에 일사량도 많아져 발전량도 많아집니다. 


흐리고 비가 내려도 발전량이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장마철이나 날씨가 나쁜 날이 계속되면 태양광 발전에 의해 얻어지는 에너지는 줄어 듭니다. 


날씨가 안정되는 시기에는 태양광 발전에 의한 발전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날씨의 좋고 나쁨에 따라 발전량이 좌우되기 때문에 


연간 안정적인 에너지를 저축하는 것은 꽤 어렵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을 검토함에 있어서는 발전량은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일조 시간도 크게 영향! ? 계절마다의 차이는?


발전량은 일사량뿐만 아니라 일조 시간도 크게 영향을 줍니다. 


여름과 겨울 같은 시간에 일을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대해서도


밝거나 어둡게 보이는 것 처럼, 계절에 따라 일조 시간도 다릅니다. 


가을과 겨울은 해가 뜨는 것이 늦게 떨어지는 것은 빠릅니다.


따라서 일조 시간도 짧습니다. 


그러나 봄부터 여름에 걸쳐 등 점점 따뜻한 계절이 되면서 


일출 시간도 빨라 하루가 가는 것도 느려집니다. 



태양광 발전은 일조 시간이 길수록 많은 에너지를 축적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여름에 발전량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사실 태양광 패널의 표면 온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전 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일조 시간이 짧고 날씨가 거칠어 쉬운 겨울이라 해도 


지역에 따라 여름보다 발전량이 많은 지역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날씨와 일조량 패널의 표면 온도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을 고려할 때 그 땅이 발전에 적합한 환경인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간 예상 발전량은 얼마나?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것이 중요


연간 예상 발전량이지만 지역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것은 지역에 따라 기후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연중 햇빛이 많아 비교적 온난한 기후라면 일사량 발전량도 많아집니다. 


실제로 일반적인 성능의 주택용 태양광 발전 시스템인 500 모듈을 기준으로 지역 차이를 살펴봅시다.


홋카이도 동북 지방에서는 약 5900kmh~6000Kmh 전후, 


호쿠리쿠 지방에서는 약 5500kmh~6000kmh 전후, 


관동 지방에서 약 6000kmh~6500kmh 미만, 


중부 지방에서 약 6000kmh~7000kmh 미만, 


긴키 지방 약 6000kmh~7000kmh 미만, 


츄고쿠 지역 약 5500kmh ~6500kmh 미만, 


시코쿠 지방 6500kmh 전후, 


큐슈 오키나와 지방 약 6000kmh~6500kmh 미만 등으로 조사되어 집니다.


중부, 킨키는 전국적으로도 추정 발전량이 많아 연중 날씨가 좋은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큐슈 오키나와가 의외로 적은 것은 태풍의 영향을 받기 쉽고, 


악천후가 계속되는 탓 인지도 모릅니다. 


발전량은 날씨에 의한 일사량과 계절별 일조 시간에 따라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잘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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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군위군 태양광 발전소 시공자료 

경상북도 군위군 태양광 발전소 시공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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