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관련 도산, 6년 만에 감소세에 들어가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project.nikkeibp.co.jp/ms/atcl/19/news/00001/00744/?ST=msb
데이터뱅크는 4월 7일,
2019년도의 태양광 관련 사업자의 도산 건수는
전년 대비 15.6% 감소한 81건으로 6년 만에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019년도 하반기에는 전 분기 대비 25.0% 증가한 45건으로
3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동향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06년 1월부터 2020년 3월 말까지 발생한
483개 태양광 관련 사업자의 도산(법정 관리 부채 1000 만엔 이상)에 대해
'도산 · 부채의 추이' '도산 양태 별' '부채 별' '지역별'
'업력 별' '자본금 별' '직원 별' '업종별 세분류' '도산 주원인' 을 조사 · 분석했다.
2006년도 이후의 누계 도산 건수 483건 가운데
도산 양태 별로는 '파산'이 454건으로 전체의 94.0%를
부채는 '5 억 엔 미만'이 전체의 85.1 %를 차지했다.
지역 별로는 '관동 '이 177건(36.6 %),
'중부'가 86건 (17.8 %),
'킨키'가 70건 (14.5 %)의 순이었다.
업력 별로는 2012년의 고정 가격 매입 제도 (FIT) 도입 이후 시장 진입한
'5 ~ 10 년 미만 '이 135건 (28.0%)으로 가장 많았고,
'30 년 이상'이 94 건 (19.5%) 순이었다.
업종별 세분류는 '설비 공사업'이 117건 (24.2%),
도산 주원인은 '판매 부진'이 351 건 (72.7%)으로 가장 많았다.
자본금 별로는 '1000 만 ~ 5000 만원 미만'이 230 건 (47.6 %),
'100 만 ~ 1000 만원 미만'이 194 건 (40.2 %)으로 총 87.8 %를 차지했다.
직원 별로는 '10 인 미만 '이 334 건 (69.2 %),
'10 ~ 50 명 미만 '이 135건 (28.0 %)로
총 97.2 %에 달해 중소기업의 도산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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