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패널의 수명과 열화율에 대해서 알아본다.

 태양광 발전 패널의 수명과 열화율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www.solar-partners.jp/pv-eco-informations-41958.html

태양광 발전의 수명

태양광 발전의 수명과 한마디로 말해도, 기기에 따라 수명이 다릅니다.

여기에서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태양광 패널'과 '파워 컨디셔너'의 수명에 대해 설명합니다.

태양광 패널의 수명은 20 ~ 30 년 정도

태양광 패널의 수명은 대략 20 ~ 30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태양광 발전의 보급이 진행되고부터 

아직 20년 이상이 경과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업체가 태양광 패널의 출력 보증 기간을 

25년으로 설정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태양광 패널의 수명을 20 ~ 30년 정도라고 생각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파워 컨디셔너의 수명은 15년 정도

태양광 패널은 20 ~ 30년 정도의 수명이 있을 수 있지만, 

파워 컨디셔너의 수명은 15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 메이커도 파워 컨디셔너 등 시스템 보증 기간은 

패널의 출력 보증 기간보다 짧은 10년 또는 15년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파워 컨디셔너는 패널보다 수명이 짧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야합니다.

태양광 패널은 해마다 열화한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사용하고 있는 사이에 조금씩 성능이 저하되어갑니다. 

구체적으로 가장 흔한 것이, 배선의 열화 입니다.

배선의 열화의 주된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선의 부식

박리

단선

유리 표면의 얼룩이나 변형, 변색 등

그러면 실제로 이러한 열화에 의해 태양광 발전의 출력은 어느 정도 떨어질까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수명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성능 데이터도 적기 때문에 다양한 값이 알려져 있지만, 

그 중에서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합니다.

각 단체의 발표하거 있는 "발전량 저하" 데이터

수많은 메가 솔라 구축 실적이있는 NTT 퍼실리티즈에 따르면, 

메가 솔라는 매년 0.25 ~ 0.5 % 정도 의 발전량 저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산청이 제공하는 태양광 발전의 사업성 검토를 위한 도구는 동 0.5 %

또한 2012년 3월 19일에 개최된 조달 가격 등 검토위원회

(매년 매전 가격을 결정하는 국가위원회)에 

태양광 발전 협회가 제출 한 자료에는 다수의 국내 업체의 사례로  

0.27 % 라는 열화율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잘 열화되지 않는 패널을 선택하는 것은 가능한가?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얘기로 태양광 패널의 열화율을 봐왔지만,

과연 태양광 패널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을까요?

종류	5 년간 총 저하율
다결정	2.3 ~ 2.8 %
단결정	3.2 ~ 3.9 %
이종 접합 (HIT)	2.00%
CIS	1.4 ~ 1.5 %

지난 5년간의 결과로만 말하면, 

열화하기 어려운 순은 CIS > HI T> 다결정 > 단결정의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경이 쓰이는 것은 25년, 30년이 지난 후에 각각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 하는 연구결과입니다만,

결론부터 말하면, 현재는 모르는 것이 가장 정직한 대답입니다.

표의 결과는 어디 까지나 5년간의 비교이며, 

그 앞의 10년 20년 후의 데이터는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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