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부, 야관문 담금주 키트로 술 담가 보았습니다.
오늘은, 이색 체험 겸,
이후에 지인에게 선물이라도 할 겸 '야관문 주'를 담가 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했는데,
뽐뿌에서 세일 중이라는 소식 듣고 당장 두 병 구매했습니다 ㅋㅋ
https://smartstore.naver.com/anofactory/products/4601828931
오른라이프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물론 이 포스팅 쓴다고 돈을 받거나 상품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빠르게 도착한 야관문 주 담금 키트 2set 언박싱!
선물하기도 좋게 낱개 박스로 포장되어있습니다.
안의 내용물을 보면,
야관문이 그득그득 들어있는 플라스틱 병과
황설탕 느낌이 나는 사탕수수 가루
술을 담그고 나서 날짜를 표시 할 수 있는 표식과 띠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누가 예전에 담금주를 만드는 건, 본 적이 있기는 한데
혼자서 담가본 적은 한번도 없어서 두근두근 설레입니다 ㅋㅋ
아, 물론 담금주는 키트 내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집 앞 식자재 마트에서 사 옵니다.
담금주 1.8L에 6,800원
음.. 야관문 주 담금 키트 하나에 500ML니까..
단순 계산하면 800ML가 남네요.
이거.. 담금주도 요리에 쓸 수 있을까...?
아무튼, 설명 페이지에서도 그냥 병에 술을 붓고
한 달에서 약 100일 정도 숙성시키면 된다고 하니까
일단은 담금주를 쪼르르 부어보자.
짠, 담금주를 붓고, 뚜껑을 확실히 닫은 야관문 주
이제 잘 숙성되기를 기대하면 되겠다.
-
시간 경과에 지날 때 마다, 블로그에 기록 겸
사진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술을 즐기지는 않으나, 술에 취한 사람을 구경하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또, 기뻐하는 얼굴을 보면 그만한 즐거움이 없지요 ^^*
-
'잡다한 일상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non 500D DSLR 카메라 촬영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0) | 2020.05.02 |
---|---|
영남대 88식당에서 마이카츠까지 먹부림은 끝이없다. (0) | 2020.04.25 |
빅잼 꿀잼 시트콤, 빅뱅이론 배우들을 알아보자 (0) | 2020.04.20 |
매복 사랑니 발치 후기, 사랑니는 큰 병원에서 뽑자..! (0) | 2020.04.18 |
별을 쫒는 4월의 밤 (0) | 2020.04.07 |
댓글
KaNonx카논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응원 댓글을 써보세요. 블로거에게 지급되는 응원금은 새로운 창작의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은 만 14세 이상 카카오계정 이용자라면 누구나 편하게 작성, 결제할 수 있습니다.
글 본문, 댓글 목록 등을 통해 응원한 팬과 응원 댓글, 응원금을 강조해 보여줍니다.
응원금은 앱에서는 인앱결제, 웹에서는 카카오페이 및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