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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you
어쩌면 다시는 오지 못할 오늘을,
어쩌면 다시 바라지 못할 오늘을
가만히 속으로 삼켜야 했던 울음을,
혼자서만 사랑했던 매일을 등지고서
바라봤었던 누누이 별 붙어있던 밤은
아직도 그대로인데,
천람에 가득 담긴 그 꿈은 아직도
조용히 잠에 빠져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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