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ith you
어쩌면 다시는 오지 못할 오늘을,
어쩌면 다시 바라지 못할 오늘을
가만히 속으로 삼켜야 했던 울음을,
혼자서만 사랑했던 매일을 등지고서
바라봤었던 누누이 별 붙어있던 밤은
아직도 그대로인데,
천람에 가득 담긴 그 꿈은 아직도
조용히 잠에 빠져서는
-
반응형
'낡은 오르골' 카테고리의 다른 글
A tender feeling (0) | 2021.01.03 |
---|---|
Evening star City in the sky (0) | 2020.12.28 |
Valentin-A Little Story (0) | 2020.12.20 |
Sicilian_Breeze (0) | 2020.10.23 |
Momentous (2) | 2020.07.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