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아름다운 팔공산 카페 히든에서 사과빵을 먹어보았다

달이 아름다운 팔공산 카페 히든에서 사과빵을 먹어보았다

가끔 인스타 릴스에 뜨던 팔공산 카페 히든엘 갔다왔습니다.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이전이었던지라, 복장은 다소 가볍게!

 

팔공산 카페  히든 카페

경북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598 1층
(지번) 동명면 기성리 217-13

매일 10:00 ~ 23:00

 

팔공산 엄마는 돌짜장, 동명 농협하나로마트 기성점 및

동명 동부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팔공산 카페입니다.

 

팔공산 카페 히든은 맨 첫번째 이미지 처럼

달이 커다랗게 그려진 대문을 열고 들어가야 합니다.

 

나이 든 어르신 분들은 어떻게 여시는지 허둥대시기는 하더라구요.

조금만 관계자 분들께서 신경 써 주시면 더 좋을 텐데 말입니다.

 

카페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2층은 노키즈존입니다.

그런데 키즈들이 열심히 떠들고 뛰어노는 중이었네요.

 

나름대로 카페 히든의 인테리어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베이커리도 여러가지 있어보이는군요.

 

카페 히든의 메뉴판, 커피는 카페인 관계로 마시질 못하니 다른걸로 주문하겠습니다.

 

딸기 라떼와 히비스커스 티를 하나씩,

그리고 사과 빵이라는 처음 보는 빵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히든 카페 2층은 노키즈존이라 떡하니 적혀있는데

아이들이 뛰어 노는걸 보고 놀이터가 따로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사진 찍을 스팟은 참 많았습니다.

그럭저럭 성공한 메뉴 선택 나쁘지는 않았지만 역시 그렇게 좋지도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원체 많아서 시끌벅적한 걸 빼면 

그래도 이쁜 카페기는 한데, 아쉬운 부분은 꽤 있습니다.

 

팔공산의 카페 히든, 재 방문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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