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대형 카페 브리프저니에서 조용히 야경보며 힐링

경산 대형 카페 브리프저니에서 조용히 야경보며 힐링

경산의 카페 탐방글입니다.

 

퇴근 하고 나면 심심할 때가 많아서 가끔 차를 타고 

20분 내외에 좋은 카페가 있다면 한 번 즈음 가보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대구한의대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 

브리프 저니에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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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카페  브리프저니 커피전문점

 

경북 경산시 남산면 어봉지길 251-90
(지번) 남산면 상대리 118-2

영업중 월~목 10:00 ~ 21:00
053-716-1181

경산 근교에 위치해서 신상 카페로 인스타에 소문이 나서

언젠가 한 번 와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던 카페입니다.

 

근처에 삼성현 문화공원이 있으며

거기에 룰리커피가 대형으로 들어서서 거기에도 갈 만 합니다.

 

베이커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오리지널의 휘낭시에도 소금빵도 있지만

조금씩 시그니처로서 어레인지 한 메뉴들도 다양합니다.

 

초코 크로와상과 명란 소금빵을 하나씩 선택했습니다.

 

저녁 이른 시간대였는데도 불구하고 

꽤나 사람이 많았습니다.

 

경산 남산면 카페 브리프 저니의 메뉴판입니다.

희한한 참외 에이드와 크림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여기저기 브리프저니 안을 둘러보았습니다.

 

일층은 물론이고 이층에도 옥상 자리가 꽤 넓어서

날씨가 좋을 때에 환담을 나누기에 안성 맞춤인 카페로 보입니다.

 

게다가 여기저기를 장식한 갈대와 

노란색 조명이 참으로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공원을 방불케하는 이 곳 또한 브리프저니의 2층입니다.

2층에는 공방과 미술관이 함께 있더군요.

 

날이 살짝 차가워지기에 1층 물이 쏟아지는 공간 앞에 앉아서 

퇴근 뒤의 쉬는 시간을 만끽했습니다.

 

점점 깊어지는 가을, 겨울의 향기를 뒤로하고 

맛있는 빵과 음료를 먹으면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것.

 

일과로 지친 심신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경산 근처에서 퇴근 후의 저녁에 조용히 

침묵을 즐기며 커피를 마시고 싶으시다면, 경산 남산면의 브리프저니에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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