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명동, 춘삼이가 반겨주는 카페 쌔틀 디저트 맛집

대구 대명동, 춘삼이가 반겨주는 카페 쌔틀 디저트 맛집

 

대구 대명동 카페에는 고양이인 춘삼이가 반겨주는 

자그마한 카페가 있습니다.

 

그 이름도 이미 아실 만한 분은 

다 아실 '카페 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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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동 카페 쌔틀은 

대구 남구 명덕로8길 14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화~일 11:30 ~ 22:30

이라고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갔을 적에는 

테이크 아웃 시, 10% 할인과 동시에

5%의 적립까지 실시해 주시고 있었습니다.

 

가게 외부부터 엄청 힙해보이죠?

 

 

카페 쌔틀의 메뉴판입니다.

수박 주스와 다른 음료 그리고 디저트를 시켰습니다.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특별한 인테리어덕에 그렇게 좁거나 답답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카페 쌔틀의 스타, 춘삼이는 여기 광주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눈이 말똥말똥한게 너무 귀여웠어요.

 

 

한 구석에는 춘삼이의 굿즈가 한가득...

전부 무료로 배포하고 계셨습니다.

 

 

수박주스와 달큰한 음료를 마시면서

대명동 골목 구경.

 

 

우주를 메인으로 하신 그림이 꽤나 많이 걸려있습니다.

 

게다가 실시간으로 부산의 해수욕장을 비추는 

빔프로젝터가 가게 구석에까지..!

 

 

너무나 맛좋은 디저트들과 색다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 쌔틀입니다.

 

 

맛도리 초코 휘낭시에와 달콤한 잼이 뿌려져 있는 잼 휘낭시에 

거기다가 망고 아이스크림까지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다른 프차 카페들과는 다른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사장님이 써비스로 에스프레소 아이스크림까지 하나

말아주셨어요! 

 

이렇게 디저트도 먹고 고양이 춘삼이도 구경하고 있자니

이렇게도 힐링이 되는 순간이 따로 없었습니다 ^^* 

 

 

마지막으로는 사장님들께서 직접 만드신 

춘삼이의 스티커도 가져왔습니다! 

 

몽총미가 참 귀여운 춘삼이 굿즈! 

언젠가 대명동을 갈 일이 있다면 또 한 번 들리고 싶은

카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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