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다한 일상

2011.6.16. ..벌충이란 이름의 잡담..? & 새로온 녀석들

by KaNonx카논 2011. 6. 16.
반응형

 


- 아.. 역시 시험기간이라 블로그 포스팅 할 시간이 안나네.. 그래도 하루에 하나씩은 꾸준히 포스팅 하고 싶었는데..
으음.. 뭐 어쩔 수 없나 ~~ 시험기간 끝나고 부터는 심즈3도 포스팅 들어가고~~ 이번엔 어제 포스팅 못한 것을 벌충을

따..딱히 당신들을 위한 벌충이 아니.. 퍼억 (대단히 죄송합니다...)


- 에.. 그러니까 화요일날에 온 책을 그냥 그냥 소개, 랄까 갖고 싶은 걸 소장하게 되어서 행복 할 따름




- 그 첫번째! '페어리 테일'!! 이거 최근..은 아닌가 한 달은 지났으니.. 어쨌든 투니버스에서 방영 하길래 헤에~~~
하고 봤는데 의외로 재밌어서 구매.


 

- 사실 완결도 안난 만화책을 사면 그 뒷 내용이 궁금해 미쳐서 사게 되는데.. 으윽.. 이렇게 사야 할 신간이 점점 늘어나는거죠

 



- 두번째는 '레인보우 2사 6방의 7인' 재작년 신작이었던가.. 아마 그랬는데 사쿠라기 로쿠로타 안쨩 목소리에 홀라당 넘어가서 보다가 마리오가 미군 기지에서 복싱하는 편에서 관뒀다.  으음 한국인으로서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만화.. 랄까..



- 의외로 많은 22권. 다행히 이걸로 완결이지만. 애니 볼 땐 얘네들 소년원에서 대체 몇 년이나 썩길래 22권까지 나온 거야?! 랬는데.. 소년원 이야기는 1부로 끝.. 사쿠라기 안쨩 등장도 1부로 끝.. 이런 ㅠㅠ



- 세번째 '충사'  적당히 미스터리하고 적당히 괴기. 예전부터 소장하고 싶었던 책. 그런데 주인공인 '깅코',
잘 보면 '판도라 하츠' 의 쟈크시즈 브레이크를 닮았어 .. 하고 혼자 좋아했던 예전..



- 으음.. 10권이 완결인 줄은 몰랐지 말입니다. 예전에 10권 봤을 때 완결이란 느낌도 뭣도 없었던 듯한 기억이 나는데..



- 네번째 'NHK에 어서오세요' .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작품.. 히키코모리들의 생활 상을 파악하고 나는 그것 보다 나은 생을 살고 있구나 하며 내 삶에 감사를 느끼려고 구매..란건 아니고!!



- 가볍게 8권 아마 이건 2000원이었나.. 중고 책을 사면 조금 청결하지 못한 감은 있지만 대부분 도서는 전에 있던 책방에서 씌어 놓은 비닐만 벗겨주면 그나마 나으니까 상관은 없다.



- 마지막!!  '로젠 메이든' 은 조~~금 얼룩덜룩해서 올리고 싶지 않았다. 그런고로 '지피지기'
이렇게 저렇게 모으다 보니 한국 만화도 꽤 모아졌다.  '베리타스' 에 '웨스턴 샷건' 그리고 '인작' 등//


- '지피지기' 도 그림체 보고 예전부터 소장하고 싶었던.. 
뭐 이로써 이번에 들어 온 책은 총 76권..인가?  네 권인가 더 샀지만 그건 비밀로.. ㅋㅋ 어쨌든 이젠 끝이다.
책장 따위 포화상태인지 오래. 둘데가 없어서 옷장 위에 까지 올라가게 생겼군,.. ㅠㅠㅠ 이거 대책을 세워야..

Image by.pixiv-9681889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