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쿄 워킹홀리데이◀

일본 워홀 D+111 일요일, 집에서 빈둥거렸습니다.

by KaNonx카논 2016. 8. 1.
반응형

 

일본 워홀 D+111 일요일, 집에서 빈둥거렸습니다.

 

토요일과 똑같이 더운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아무것도 안하고 꿈쩍도 않고 집에서 빈둥거리기만 했습니다.

 

보세요, 아침 장보러 나가는데도 이렇게 더운데 어떻게 집 밖에 함부로 싸돌아 다니겠습니까?

 

일단은 ok 마트에서 저녁때까지 먹을 하야시라이스와 고기 나물 등을 샀습니다.

 

친구는 성당갔다가 저녁에야 돌아올 모냥이네요~!

 

 

일단 집에서 닌텐도 포켓몬스터 y를 마구마구 해서

 

결국 전당등록까지 마쳤습니다.

 

챔피언도 발라먹는 메가리자몽 y ....

 

역시 1세대 중 가장 갑은 파이리입니다^*

 

...크흠 아무튼, 갑자기 소나기가 오다가 졌군요

 

이 때 즈음 머리나 깎으러 오기쿠보 역에 나가자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온 QB하우스

 

일단은 짧게 짧게 산뜻한 머리모양을 원했으나

 

투 블라꾸 데스까? 라는 말을 하이? 하이? 하다가 결국 투블럭으로 잘림 ㅋㅋㅋㅋㅋㅋ

 

하아... 뭐 저번보다는 잘 잘린 것 같지만, 집에가서 얼른 씻는게 급선무입니다.

 

머리를 청소기로 빨아줄 뿐이니까요.. ㅠㅋㅋ

 

 

집에와서는 하야시 라이스 해 먹었습니다.

 

양파 썰고 고기 깍둑썰고~ 물 붓고 하야시라이스 넣고 ~ 해서 완성!

 

꽤 손이 많이가는군요 하야시라이스...

 

물을 조금 덜 넣었는지 맛이 조금 진하긴 했지만!

 

밥하고 비비니 맛있었습니다^*

 

 

저거 한 솥은 나 혼자 뚝딱!!

 

 

설거지 하기 귀찮아서 인터넷 서핑으로 스즈키 료헤이 형씨 사진도 찾아보고

 

2016/07/31 - 의외로 멀쩡한 변태가면의 스즈키 료헤이!

 

메르크 스토리아에서 오랜만에 골드 가챠로 4성을 뽑기도 했습니다.

 

츠라라!! 근데 성능은 별로랬던가..

 

메르스토에서는 다이야 안쓰고 마구 모으는 중입니다.

 

연말 가챠 때는 한 200 다이야 정도 모여 있을 것 같네요 ㅋㅋ

 

 

서몬즈 보드도 열심히 합니다.

 

휴.. 새롭게 나온 바다의 정원 이벤트 명 급을 드디어 클리어.. ㅠㅠ

 

길가메쉬를 여기서 쓸 줄이야

 

아직까지 백호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던 던전이었슴다.

 

이래저래, 행복한 인도어 일상으로 힐링하는 여름날의 카논입니다.

 

아~~ 일가기 싫다!!  ㅠㅠ ㅋㅋ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