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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D+214 가을이 왔습니다. / 치즈 냥이와 놀자!
와, 어느새 가을이 온 듯 출근길에 낙엽이 숱하게 떨어져 있네요
일본의 11월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단풍이 공존하는 그런 시간인가봅니다.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우리 긴시쵸의 아이돌!
치즈 냥냥이가 저에게 쓰다듬을 허하십니다!!
그래 그래 거길 더 긁어라 냥
참 표정 한 번 예술입니다 ㅋㅋㅋ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귀찮은 건지 귀찮지 않은 건지 모를 길냥이 님의 모습
하아, 오늘의 쓰다듬은 여기까진가,
다음에 또 와라 닝겐
크으으으 진짜 납치해서 키워버리고 싶다 ㅠㅠㅠ
...월요일은 이렇게 길냥이에게 힐링을 받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저녁은 오기쿠보 스키야의 신메뉴!
불내나는 돼지고기 덮밥같은데
최악이었습니다.
뭐 종업원들은 자기네끼리 떠들고
파에 무친 드레싱은 진짜 먹어보도 못한 맛이나고
불 맛이 나던 고기도 물리고........ 다시는 안 사먹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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