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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워킹홀리데이◀

일본 워홀 D+239 스타벅스 도쿄 한정 카드 사 버렸습니다.

by KaNonx카논 2016.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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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D+239 스타벅스 도쿄 한정 카드 사 버렸습니다.

 

금요일! 9일의 일기입니다.

 

춥다는 말이 이제는 지겨울 정도로 추운 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전철안은 따신데, 전철 시트에 앉으면 뜨거뜨거해서 정말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출근 길, 도쿄 타워 내의 원피스 월드가 겨울 기념이벤트를 하는걸 보고 찰칵

 

음, 앞으로 이주일 남짓 남은 시간, 갈 수 있으려나?

 

 

오기쿠보 역서 사람이 쓰러지고 아키바에서 비상벨이 눌려서

 

상당히 열차가 지연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지연서를 끊고 조금 느긋하게 빵을 사서 스벅에 갑니다.

 

박탱 형이 스벅 드링크 무료 쿠폰을 주셨거든요 ^^*

 

 

짠! 오늘 아침은 화려하게 핫도그 빵과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 입니다.

 

음 톨 사이즈 중 어느것을 시켜도 공짜라는 말에 470엔 짜리 프라푸치노를 시켰는데...

 

차가운 음료일 줄은 몰랐습니다...ㅠㅠㅠㅠ

 

그래도 머리가 찡~~해지는걸 억지로 참아가며 먹었지요 ㅋㅋ

 

 

요건 한 눈에 보고 갖고싶어서 사 온 스타벅스 in 도쿄 카드!

 

음.. 전에 서울에 갔을 때 굳이 충전 없이 가져 올 수있어서 여기도 그러겠지...

 

하고 직원에게 카드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최소 천 엔 이상 넣어야 한다고 해서, 천 엔에 구입해 버렸습니다...ㅠㅠ

 

하, 스벅과는 전혀 연이 없었는데 이렇게 생겨버리는 군요 ㅠㅠ

 

집으로 돌아갈 때 나리타 공항에 하나 쯤 있겠지요?

 

 

세븐일레븐에서 포켓몬 콜렉션 복권을 실시합니다.

 

그런데 상품이 상당히 창렬하네요...ㄷㄷ

 

A상은 가야 썬/문의 주인공 의상을 입은 피카츄가 걸리고

 

B, C, D는 새로운 스타팅의 별로 안 가지고 싶은 쿠션에

 

아래 상은 전부 스트랩...ㄷㄷㄷ 620엔이 아깝다..!! ㅠㅠㅠ

 

 

시라이 상이 2017년 스케줄 다이어리를 사 주셨습니다! ^^*

 

음 살까말까 고민고민했는데 감사합니다!

 

학교로 돌아가서도 잘 쓸게요

 

 

오늘은 혼자서 스키야 규동 & 돈지루 세트를 흡입

 

입 병에 아파하면서도 억지로 억지로 다 먹었습니다 ㅠㅠ

 

햐, 이거 진짜 집에가서 알보칠 안바르면 성격 다 버리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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