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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일본 기사 번역

삼성 이재용 부회장 외 20명 기소, 특검 '최대의 결과'

by KaNonx카논 2017.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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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부회장 외 20명 기소, 특검 '최대의 결과'

 

- イ・ジェヨン副会長など20人以上を起訴…歴代の特検で「最大の成果」


ハンギョレ新聞 2/28(火) 7:39配信

 

 

[90일간의 조사가 종료, 최순실도 추가 기소한 방침, 박근혜 대면 조사는 실시하지 않고 우병우 의혹도 검찰에 송치]

 


90일간 바쁜 걸음을 해 온 박영수 특별 검사관 팀이 2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총리의 '저지'에 의해 강제 정차되었다.

 

 

특검팀은 조사 기간의 연장이 거부 된 것에 대해서 그 날, 유감의 뜻을 밝히면서도

 

조사기간이 종료된 28일, 삼성 전자의 이재용 부회장(49세, 구속)과 최순실(61세 구속 기소) 등

 

10여명을 최종적으로 기소한다고 밝혔다.

 


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별 검사관 측은 이 날 오전 정례회견에서

 

'현재까지 입건하거나 고발된 피의자의 기소 여부를 결정한 후에, 내일 최종적으로 일괄처리 예정이다.'라고 하며

 

'10 ~ 15명에게 추가로 채판을 걸 것'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미 김기철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 체육 관광부 장관 등 13인에게 재판을 걸고,

 

12회에 달하는 기소 횟수는 역대 특검 중 최다인 20인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작년 12월 1일에 발족한 특검 팀은 '삼성 물산, 제일모직 합병'

 

압력 의혹과 관련해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구속 기소하고 문화 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계하여

 

김기춘 전 실장과 최윤선 전 장관,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 7명을 기소했다.

 


특검 팀은 또한,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 대해서 이화 여대 학사 특혜의 의혹과 관련해

 

이인화 이화 여자 대학 디지털 미디어 학부 교수 등 4인을 구속 기소하여,

 

비밀 진료 기록 의혹에 관련하여서는 김영재 원장의 아내이자

 

와이 제이콥스메디칼 대표 인 박채윤을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하 생략)

 

기사 출처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70228-00026644-hankyore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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