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지루하면 뇌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 발표
犬も退屈は苦痛です──刺激が少ないと脳が縮むと研究結果
영국 왕립 수의과 대학의 조사 몸시 지루한 개의 뇌가 퇴화될 가능성이 있다.
하루의 하루, 지루해 누워있는 애완견을보고 "개는 편하고 좋구나 ~"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가?
사실 그것은 개에게는 위기일지도 모른다.
몹시 지루한 개의 뇌는 퇴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는 연구가 학술지 '동물 비헤이바 (동물의 행동)'에 게재됐다.
영국 왕립 수의과 대학 수석 강사 샬롯 반. 영국의 타임스가 전했다.
뇌 세포가 죽어간다.
반은 "지루라는 감정은 인간 특유의 것으로 생각했었지만, 동물도 지루한 고통을 느낀다"고 말하며,
개뿐만 아니라 가축이나 동물원의 동물 등은 자극이 너무 적은 환경에 있다면 뇌가 수축 될 우려가 있다고
그는 경고하고있다. 동물이 자극을 받지 않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뇌의 신경 세포 (뉴런)가 죽어 버리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동물의 뇌는 시냅스가 적고 크기도 작아지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반은 동물이 지루해 한다는 측면에 대해 지금까지 별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지
루하다는 것은 주관적인 것으로, 직접 측정하고 판단하기 어렵지만,
동물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뇌의 활동을 측정하는 것으로, 그 동물이 지루하다는 여부를 판단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70830-00010003-newsweek-int
-
'잡학다식 > 애완동물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무실의 새 바람, 애완 동물과 동반 출근하는 것이 주목 받는 이유 (0) | 2022.09.05 |
---|---|
개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두통을 겪을까? (0) | 2022.08.09 |
개의 얼굴이 귀여운 이유는 늑대보다 표정 근육이 발달했기 때문 (0) | 2022.07.31 |
튤립, 수국도 위험? 애완 동물에게 유해한 관엽 식물의 분별법 (0) | 2022.04.18 |
애완견이 주인을 바보 취급할 때 하는 행동이 있다? (0) | 2018.0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