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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물생활 이야기

친구 연구실의 어항을 소개합니다! 구피 화산석 백사 어항

by KaNonx카논 2017.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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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연구실의 어항을 소개합니다! 구피 화산석 백사 어항

 

오늘 갑자기 받은 어항 사진 하나,

 

얘가 드디어 미쳐서는 어항을 또 사서 꾸몄구나 하고 고개를 절레절레 한 것도 잠시,

 

자기 연구실에서 어항을 하나 놓기로 해서 친구가 메인이 되어 어항을 꾸미게 되었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어느새 구피가 몇 마리 헤엄헤엄치고 있군요 ㅋㅋ

 

 

ㅋㅋ 깨알같이 어항 오른쪽 위에 먹이를 주지 말라는 포스트 잇이 붙어있군요

 

이야.. 그나저나 어항 꽤나 괜찮은데요??

 

백사와 화산석, 그리고 수초까지 적당한 절제미까지 완벽히 갖추고 있군요 굳굳!

 

역시 외부여과기를 하니까 어항 안쪽이 지저분하지 않고 좋네요

 

역시 취미에는 많은 돈을 들여야 제대로 할 수 있나 봅니다 ㅠㅠ

 

 

그러고보니 작게 모스볼도 있군요

 

햐, 여기에다가 새빨간 사쿠라 새우 3~40 마리만 기르면 참 이쁠텐데 말입니다 ㅋㅋ

 

뭐 이건 제 개인적인 취향이고 친구는 곧 구피와 수마트라를 함께 넣겠다고 하더라구요

 

참, 수마트라의 군형하는 모습 참 이쁠 것 같습니다!

 

물고기 입주 후에 다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지요^*

 

 

PS. 친구로 부터의 수정 요청사항

 

좀 수정할게보이네


저 연구실에 어항은


외부여과기가없어!

스펀지쌍기에 걸이식 여과기를 구석에 숨겨놔서 잘안보이구

 

글고 수마트라와 구피를합사하면 구피는 물어뜯겨죽음


난 구피또는 라미네지를 기를예정!!

 

이랍니다 ㅋㅋㅋㅋ 하, 저는 물알못이니까요 뭐 .. ㅠㅠ 아무튼

 

이쁜 물고기만 들어오면 그만 아닙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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