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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물생활 이야기

친구네 어항이 리뉴얼 & 새로운 베타와 구피 항을 소개합니다.

by KaNonx카논 2017.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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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어항이 리뉴얼 & 새로운 베타와 구피 항을 소개합니다.

 

오랜만에쓰는 물생활 근황입니다.

 

제 근황은 아니지만, 친구와 저 둘 다 예전에 있던 본 어항을 팔고 느긋하게

 

새로운 어항으로 물고기 혹은 거북이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2016/02/21 - 친구의 베타 / 하스터 및 구피 어항 분위기 깡패!

 

이 친구도 하스터 - 진주린 - 푸른 베타 - 구피 - 새우 등등 거의 안 키워 본게 없네요 ㅋㅋ

 

 

이번에 친구가 새로 들여온 베타입니다.

 

이쁜 흰색 수컷 베타인데 가격이 무려 5만원....ㄷㄷㄷ

 

하긴.. 그만큼 이뻐 보이긴 하는데 어항 + 히터기 값보다 비싼 녀석이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제 본 어항이 된 25큐브 수조

 

이야.. 역시 적사가 이쁘긴 하군요...

 

게다가 구피가 파란 녀석들이라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어항 전경

 

햐, 수초 보소...!! 분위기 참 좋긴하군요

 

연구소 때려치고 그냥 어항 장식으로 먹고 살아도 되것어요 기냥?? ㅋㅋㅋ

 

 

아래에서는 팬더 코리도라스들이 열심히 입을 움직이면서 바닥을 돌아다닙니다.

 

 

이야, 참 장수하고 있는 안시 롱핀

 

이 녀석 꽤나 많이 컸네요

 

거북이랑 함께 키웠을때는 똥을 엄청 많이 싸서 참 머리가 아팠는데 말이지요 ㅋㅋㅋ

 

 

아무튼 조명도 이쁘고

 

적사도 모스도 물고기들의 지느러미도 넘나 이쁜 친구네 어항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사족으로

 

예전에 친구가 길렀었던 구피 15마리 정도는 제가 데리고 와서

 

작은 어항에 기르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뭐..요런것도 거북이와는 다른 재미이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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