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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물생활 이야기

한여름날의 보석거북이와 레이저백 수조 일기

by KaNonx카논 2017.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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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날의 보석거북이와 레이저백 수조 일기

 

오랜만에 전해드리는 거북이 일기입니다.

 

두 녀석 다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있어서 탈입니다.

 

보석이는 하도 일광욕에 안 내보내줬더니 등갑과 배갑에 이끼가 끼어있더군요

 

그래서 칫솔로 좀 닦아 준뒤에 오늘은 강제 일광욕 1시간 행입니다.

 

 

느앙... 크기는 엄청 커졌어요 ㄷㄷㄷ ㅋㅋㅋ

 

아직 반도 안 큰거 같은 느낌인데 수조가 많이 작아보입니다...

 

어디에 분양하거나 해야하나.... ㅠㅠ

 

요전번에는 수조에서 탈출하는 바람에 정말 말라서 죽을 위기에도 처했습니다 ..하핳

 

 

동생과 달리 얌전얌전한 용석이!

 

물이 슬슬 갈아쥐야 할 삘이긴 하네요....

 

금붕어가 아직 10마리나 남아서 상당히 부산스러운 느낌입니다만, 의외로 애들이 입질을 안하는군요

 

먹이를 요즘 잘 챙겨주고 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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