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에이바우트 커피, 가장 편하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제주 에이바우트 커피,  가장 편하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제주도 네 번째 소식입니다. 

하나하나 세어보니 카페를 하루에 총 네 군데나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카페를 간 시점에서는 이미

배가 너무 불러서 저녁도 제대로 생각이 안 날 지경이었다면 

말 다한 느낌이군요.

 

여기는 두 번째로 갔었던 제주 에이바우트 커피입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제주에 에이바우트 커피가 상당히 많기는 하지만,

어느 지점엘 갔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우선 지도에는 에이바우트 노형점을 찍어 놓았사오니 

참고 바랍니다.

 

제주 에이바우트 커피 내부

에이바우트 커피는 무언가가 달랐습니다.

다른 카페의 경우 철저히 외부 음식 음료를 제한하는데도 불구하고 

 

외부 음식, 음료를 허가한다고 크게 써붙여 놓았었습니다.

정말 신선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자리를 맡아놓고 1시간 정도는 자리를 비워두워도 된다는 말까지.

다른 카페와는 무언가가 다르군요.

 

 

제주 에이바우트 커피 메뉴판

에이바우트 커피 메뉴판에는 특별한 메뉴는 보이지 않습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헬스 케어라는 메뉴들이 있군요.

 

저 같이 커피를 별로 즐기지 않으면서도 건강에 신경쓴다면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에이바우트 커피의 내부는 상당히 널찍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띄엄띄엄 앉을 수 밖에는 없지만, 

그래도 상당히 넓은 점포임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푹 들어가서 마치 안겨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소파 자리에 앉아 있다 보면 저절로 잠이 올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제주 에이바우트 커피에서 

딸기주스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씩을 마시고 

또 다음 카페로 갈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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