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0분 만에 지저분한 방을 나름대로 정리하는 요령

단 10분 만에 지저분한 방을 나름대로 정리하는 요령

갑작스런 내방객은 양날의 칼입니다.

찾아 줘서 기쁘기도 하지만 청소를 할 시간이 없고 칠칠치 못한 인간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할까 하는 조바심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걱정 없습니다.

손님이 올 때까지 10분 정도 밖에 없었다고 해도 집안의 인상을 확 바꿀 수 있습니다.

이번은 짧은 시간에 집을 깨끗이 보이는 요령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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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장소를 가리고 집중적으로 깨끗이 하다

손님을 거실로 통하려면 우선 거기에만 집중합니다.

화장실과 부엌 등 다른 장소까지 정리하고 패닉에 빠지지 않도록합니다.

그런 장소는 게스트를 자연스럽게 앉게 하고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님을 정중하지만 확실히 어딘가 1개의 방에 확실히 머무르게 하세요.

장소가 정해지면 대충 둘러보세요.

마루와 탁자, 의자나 소파 등 위에 띄는 장소를 최대한 빨리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곳에 물건이 어수선하고 있으면, 벽장이나 세탁 바구니, 찬장 등에 일단 넣습니다.


여기에서는 한눈에 보기가 정리되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에 띄기 힘든 장소는 나중에 대처하면 OK.

정말 시간이 없을 때는 일단 모두 소파 밑에 슬그머니 밀어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테이블과 선반 위를 걸레질하다

"세탁소 의자"에 실린 빨래나 테이블에 널린

미개봉 우편물을 치우고나서 그 위를 쭉 걸레질하세요.

먼지를 깨끗하게 취하고 물걸레질하고 있는 시간은 없습니다.

대신 적신 페이퍼 타올을 씁시다.

어디까지나 목표는 눈에 보이는 먼지나 더러움을 재빨리 제거하며 

완벽하게 깨끗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의자 등받이, 테이블과 난로 선반 등 닦을 수 있는 곳은 모두 닦아 주세요.

먼지가 더러움의 상징이니까!

또 청소 시트로 닦으면 신선한 향기가 남아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건 덤입니다.

조명을 어둡게하고 촛불을 밝힌다

물건이 어질러져서도 먼지가 있어도 너무 밝은 조명만 켜지 않는다면 

먼지가 잘 보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밝은 천장 조명을 끄고 테이블 램프(가능하면 난색의 전구의 것)로 전환합니다.

게스트를 더 좋은 분위기로 이끌면 이날 분위기가 좋은 것은 물론

소파 밑에서 얼굴을 내비치고 있는 잡동사니들을 찾을 염려도 없어집니다.

촛불이 좋은 엑센트가 됩니다.

분위기가 좋아지고, 무엇보다 좋은 향기가 납니다.

집이 상쾌하게 향기를 풍기고 있다고 나온 깨끗한 집이라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10분간의 파워 클리닝의 마지막 몇분을 향기에 신경을 써 보면 어떨까요?

양초에 불을 붙이기 전에 에어로졸식의 방향제나 룸 스프레이를 가지고

방 안을 뛰어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쿠션이나 커텐, 스프레이가 스며들 것이라면 뭐든지 분무해 주세요.

조금 기다려서 에어졸의 화재 위험이 사라진 뒤 양초에 불을 켭시다.

좋은 향기가 나서 어둑어둑해서 눈에 띄는 곳에 잡동사니가 없는 방에 가두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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