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을 때는 우는 게 좋은 과학적인 이유
우는 것은 약함의 표시 또는 부끄러운 일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으세요?
그러나 그런 주장은 엉터리만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우는것은 중요하다고 인정되고 있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체내나 스트레스 호르몬 등의 독이 배출되고
좋은 뇌내 물질이 생성되어 최종적으로 기분도 좋아지게 됩니다.
울음을 참는데 익숙한 사람은 건강하게 운다는 것이 무슨말인지,
언제 우는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건강 전문가와 심리학자에 밝은 분위기와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우는 것의 이상적인 활용법을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울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인지 신경 과학자이자 정신 건강 연구자인 Caroline Leaf박사는
울때 몸이 방출하는 주요 화학 물질의 하나인 프롤락틴은
젖을 빨고 있을 때에도 활성화된다라고 합니다.
몸이 젖 분비를 생성하는 것은
"네거티브 혹은 긍정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인
스트레스 반응에 잘 대응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라며 Leaf박사는 말합니다.
울음에 관련된 다른 화학 물질은 옥시토신, 바소프레신,
내인성 오피오이드 등이 모두 방출되어 기분이 안정되거나 보다 냉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우는 것으로 뇌의 중추 자율 신경 섬유망이나 중심 전회(ACC)가 활성화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전자는 머리와 몸의 균형을 회복시키고 후자(ACC)은 인지적인 명석함에 관련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서, 좋치도 나쁘지도 눈물을 흘리게 된 경험은
신경 네트워크의 균형과 항상성을 어지럽히고, 인간의 사고 능력에 영향을 미쳤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실제 우는 것으로 압박에서 해방됩니다.
감정을 누르고 있자니 문자대로 머리와 몸은 화학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하게 됩니다.
Leaf박사는 운다는 행위는 "가스 빼기", 즉 스트레스 해소이며,
밸브를 열고 기계의 위험한 압력을 개방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우는 게 좋겠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빈도로, 언제 울어야 할까요?
울 타이밍을 예정으로 잡는다
과학적으로 우는 것에는 3가지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눈물"과
연기 및 세균, 양파의 성분 등의 자극 물질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반사적인 눈물"
그리고 "감정적 눈물"입니다.
"Medical News Today"에 따르면 감정적 눈물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인체의 스트레스 호르몬을 배출하는 데는 울음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틸뷔르흐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월 평균 3.5번 울지만 남성은 그 절반 수준인 1.9번 운다고 합니다.
이 횟수가 "십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평균 횟수를 기억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수록 참지 못할 만큼 너무 우는 것도 심각한 문제의 징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구체적인 숫자가 알고 싶은 경우는,
"the Journal of Research in Personality"연구에 따르면
1회 우는 평균 시간은 약 8분이라는 증명이 있었습니다.
모든 우는 행위는 똑같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눈물과 반사적 눈물은 제어할 수 없는 것이고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결과입니다.
눈에 먼지가 들어 울때를 기다릴 필요는 전혀 없지만,
감정적으로 치밀어 울때에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Leaf박사는 하루 30분 시간을 정하고 감정적 눈물을 흘리도록 하는 것은
아마 대부분의 사람에게 현실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보다는 울고 싶을 때 그냥 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즉, 일 중에 울고 싶다면 화장실에서 몰래 우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 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는 것을 당연하게 하는 방법
울음을 참는 것이 당연하게 되어 있는 경우,
우는 것을 당연하게 하는 것은 말하기는 쉽지만 행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약함에 젖어 우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오히려 우는 것으로 기분을 좋게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the Budding Optimist"에서는 울어도
결코 사과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 The Feminine Revolution』의 저자Amy Stanton는
운다는 행위를 받아들이기에 대해서 많이 쓰면서 책 속의
"Crying Openly( 감추지 못하고 우는 것)"란 장에서는
다른 사람과 함께 우는 것의 이점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 울때는 자신을 보이며 자신이 보는 일도 자신에게 허용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우는 이유를 상대에게 전하면, 이해와 인연이 길러집니다.
약함을 받아들이는 연습
원래, 울고 싶다고 느끼는 듯한 스트레스와 불안에 대한 마음의 갈등을 감추고
훈련을 오랫동안 해온 경우는 울고 싶을 때 울 정신적 용기를 기르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런 경우 Leaf박사는 정서를 안정시키기 위한
뉴로 사이클로 알려진 "마인드 관리툴"을 권하고 있습니다.
Leaf박사는 이 연습은 언제라도 어떤 이유로 수도 있었지만
울고 싶을 때 안심하고 울도록 하려면 특히 유효하다고 말합니다.
그 훈련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심호흡을 하고 가슴을 진정시킵니다.
5카운트에서 숨을 들이쉬고 11카운트에서 숨을 뱉고,
그것을 3회 되풀이하는 것이 추천합니다.(약 45초)
그리고 몸을 발하는 감정적 및 신체적인 경보, 이 경우는 울 듯한 신호를 찾습니다.
그 신호를 받아들이고 판단하거나 억제하거나 하려고 하지 마세요.(30~45초 정도 시간을 행사)
다음에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지 봅니다.왜 그렇게 느끼고 그렇게 반응하는지 자문 자답하세요.
"나는……그러니까 울고 있다"와 같은 구체적인 말을 사용합니다.(약 1분간)
내성이 끝나면 1분 안에 자신의 느낀 것이나 이유를 써냅니다.
자신의 사고를 정리하고 몸과 마음이 전달하고 있는 것에 대한 통찰을 줍니다.
그리고 써낸 것을 다시 한번 읽고 자신이 울고 싶어지는 원인과 사고 패턴을 찾습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가 특정 이슈를 냈을 때, 텔레비전에서 뭔가를 봤을 때 울게 될 것이라고 알아챕니다.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인내심의 한계를 넘거나, 쌓인 쌓인 스트레스를 풀곤 합니다.
마지막으로 행동을 일으킵니다.
이 단계는 "액티브 리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정당화하는 긍정적인 발언을 하거나
자신의 감정에 대처할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경계선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울음에 혜택이 있다고 배워도 직장 같은 딱딱한 장소에서는 특히울것을 받아들이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는 것을 건전하게 자신의 생활에 도입하는 방법이 발견되면 더 편하게 됩니다.이것은 과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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