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부신을 자극하는 코르티솔을 증가시키는 카페인
콩팥 두개 위에 있는 포도 정도의 크기의 부신.
여기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호르몬을 분비되고 있습니다.
그 수는 그야말로 50종류 이상.
특히 주목하고 싶은 것이 스트레스와 맞서기 위한 호르몬, 코르티솔입니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느낄 때마다 혈압, 혈당, 신경 등을 조정, 온몸을 지키기 위해서 일합니다.
또 지방을 에너지로 쓰도록거나 상처 받은 세포를 복원할 수 있도록 단백질을 준비합니다.
상사에게 한 소리 듣거나 그와 잘 되지 않거나 하는 정신적인 것을 비롯,
지나치게 많은 술이나 담배, 추위나 더위, 신체의 부진 등 우리 주변에는 스트레스가 넘쳐납니다.
코르티솔은 이러한 스트레스에서 몸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지나치면 부신의 케파가 오버되어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 버리기도 합니다.
실은 커피에 포함되는 카페인은 부신을 자극해서 코르티솔을 내도록 일합니다.
커피를 마시면 기운이 나도록 느끼는 것은 그 탓이지요.
하지만 카페인의 효과가 끝나면 함께 코르티솔의 분비도 줄어 그 후에는 갑자기 피로가 몰려옵니다.
부신도 피곤해집니다.
즉, 카페인의 힘을 빌려서 무리하게 기운을 내고 있다는 상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부신이 지치기 쉬운 것은 노력파와 완벽 주의의 사람,
장시간 일하고 있는 사람 등.평소 부신을 혹사하고 있어서
정말 필요할 때 호르몬이 나오기 어렵게 되어버리고 맙니다.
신체의 상태에 맞추어 커피와 잘 어울리는 방법이 중요
저도 예전에는 하루에 몇잔이나 커피를 마시며 지친 피곤하다고 투덜거렸습니다.
침대에 들어가면 몸은 피곤한데 왠지 머리는 말짱하여
다음날 아침에는 점점 더 나른해지고는 합니다.
거기에서 카페인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정한 것은 커피를 타성으로 마시는 것은 끊기.
그것까지는 물을 마시고 싶을 때도 커피에 손을 뻗었지만 그런 것은 일단 정지.
정말 마시고 싶을 때만 하루 한잔을 유의하도록 했습니다.
그것 이외는 물이나 보리차 등의 음료로 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기 전에는 "지금 정말 마시고 싶어?" 묻고 나서야
더 커피가 맛있게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협의가 길어질 때 카페 라떼를 마시거나 디카페인을 이용하거나
가게 추천의 허브 티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선택 하거나해 봅시다.
또 단숨에 마셔도 아이스 커피가 아니라 조금씩 즐길 수 있는 핫 커피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설탕을 넣지 않습니다.
당질을 취하면서 급격히 혈당치가 오르는데 이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코르티솔의 힘이 필요하게 됩니다.
즉, 코르티솔의 낭비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 단백질과 비타민 B군 등의 영양을 섭취하기 때문에
고기나 생선 반찬을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침대에 들어가면 부드럽게 잠들게 되고 예전처럼 나른함은 줄어들었습니다.
괜히 아침 커피가 마시고 싶어질 때도 있지만
스트레스가 늘고 있는 사인으로 인식하여 목욕에 아로마를 도입하여
빨리 잠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커피지만, 늘 기분 좋게 시원한 몸으로도 있고 싶은 것도 본심.
지친 상태에서 무엇을 하면 재미도 없지요.
이 여름에도 커피와도 잘 사귀고 싶다고 생각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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