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는 시간대를 바꾸면, 높은 집중력을 지속할 수 있다
아침은 집중력이 높고 어려운 일이 쉽게 진행되곤합니다.
하지만 오후 이후에는 그 속도가 한꺼번에 떨어지고, 일이 전혀 진척되지 않습니다.
다급해서 밤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작업을 진행해 보아도
아무것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결국 수마에 지고 만다.
그런 일이 잘 있다는 사람은 적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필자는 그 전형에서 오후가 되자 집중력이 급락하면서
일의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것이 걱정거리였습니다.
그러나 커피를 마시는 시간대를 바꾸는 것으로
집중력이 높은 시간을 오래 유지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커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곧 실천하는 방법이므로,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커피의 효과적인 섭취 타이밍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모닝카피는 그만! 일 시작 2시간 뒤에 마시는 커피
우선 1잔째를 아침 10시 반경에 마시기로 했습니다.
사실 모닝커피 한잔은 머릿 속이 깔끔해지므로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높은 집중력이 얻어지고 있습니다.
1잔째 커피는 뇌 과학적으로 특히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커피를 마실 때 걷는 5단계는 다음 차례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커피를 마시려 생각한다
커피를 마실 준비를 한다
커피의 향기를 맡는다
커피를 마신다
여운을 즐긴다
1단계에서 예측적 쾌락 호르몬 "도파민"이 분비되고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4~5단계에서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이 뇌에 도달.
신경이 각성하여 잠이 깨고 생기있는 기분이 됩니다.
이는 1잔째가 특히 현저하고,
2잔째 이후는 효과가 감소합니다.
즉, 조식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아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의 집중력이 떨어질 뻔해 10시 반경에 최초의 커피를 마심으로써
높은 집중력을 유지한 채 오전 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2022.08.13 - 커피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오후의 졸음을 털어내는 "카페인 냅"
아침부터 집중하고 일을 계속하고 있으면 오후에는 정말로 뇌가 피곤합니다.
거기서 점심 후에, 가능하다면 짧은 낮잠을 끼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15~20분 정도.깊은 잠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의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아침의 해사한 기분을 다시 얻게 됩니다.
여기에서 2잔째 커피를 활용합니다.
점심 후에 2잔째 커피를 마신 후, 수면을 합니다.
약 20분 후에 카페인이 듣기 때문에 기운차게 수면에서 깨어날 수 있습니다.
밤 자기 전의 커피는 수면에 해를 미칠 우려가 있지만
낮잠 전의 커피는 각성을 좋게 하므로 추천입니다.
커피 이외의 수분 보급을 잊지 않는다
직장 내 수분 보급은 커피만으로 감당하지 않습니다.
커피는 이뇨 작용이 있으며 커피만으로는 충분한 물 분량을 마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수분 부족은 일 퍼포먼스에 있어서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수분 보급을 게을리 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훼손됩니다.
또 기분이 나빠지거나 두통이 빚어지기도 합니다.
필자는 과거 사무직 중의 수분 보급은 거의 커피만으로 충당하고 있었습니다.
도중에 집필이 내키지 않거나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없게 되거나 하지요.
졸음, 나른함이 급감하면서 집중력의 지속 시간이 늘어났다
필자는 그동안 아침 일어나서 무제한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었어요.
그러나 마시는 타이밍을 바꾸면서 집중력의 지속 시간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집중력을 의식하고 올리는 것은 좀처럼 어렵지만 급격히 떨어지기를 그치거나
유지한다면 어느 정도 컨트롤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오전 중의 집중력 좋은 시간대를 펴거나 점심 식사 후의 졸음,
나른함이 개선 된다거나 한 것은 큰 메리트였습니다.
또 커피를 실컷 마시는 것이 아니라 1잔 1잔을 소중하게 즐기며,
"이것을 마시고 일을 힘내자!"라는 마음의 스위치도 들어갑니다.
타성으로 몇잔 마실 때와는 딴판입니다.
2022.06.28 - 편두통 환자는 커피를 하루 2잔만 마셔야 한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로 판명
2022.01.15 - 대구 용연사 한적한 카페 아로우 커피에서 플레인 스콘을
2022.05.06 - 양산 카페, 무스케이크가 달콤한 디저트카페이토를 가다
2022.06.28 - 커피 홍차를 매일 마시면 뇌졸중, 치매의 위험 감소
-
'잡학다식 >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은 바질 페스토를 신선하고 푸르게 유지하는 방법 (0) | 2022.10.15 |
---|---|
독감 인플루엔자의 유래 및 원인, 증상 및 치료까지 알아보자 (0) | 2022.10.14 |
왜 사람들은 공포증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적으로 공포증이 사라질까? (0) | 2022.10.05 |
상실의 슬픔을 달랠 수 있는 이행 객체란 무엇인가? (0) | 2022.10.05 |
울고 싶을 때는 우는 게 좋은 과학적인 이유 (0) | 2022.10.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