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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 ▶Play '소년(小年)의 꿈(夢)'

by KaNonx카논 201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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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었지 그땐.. 시험도 야자도 공부도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았던 때가,

뭣보다 친구들이랑 마음껏 뛰어 놀았던 일들이 말야.

으응? 딱히 특별한 걸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때는 모든게 신기했으니까.

뭐, 지금이야 꿈처럼 아득한 이야기다만.."



일상에 지쳐 모두 포기하고 싶을 때,

사랑에 다쳐 오열할 때에,

슬며시 꺼내어 보는 소년시절의 천진난만한 꿈의 조각



 The Time Where It Whirls Light Red

Image by.pixiv-1968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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