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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친구의 부름으로 학교에 나가 셋이서 치킨 및 소맥을 마셨다.
오랜만에 간 치킨이 좋은 남자. 양도 많고 맛도 있었지만 닭똥집 후라이드가 해동 하는데 하루가 걸린다고해서 주문하지 못했다.ㅠ
간만의 술자리라 즐겁긴했지만,
이런날이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까
마음속에선 그런 불안감이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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