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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Game

BLOODY†RONDO OST - Untitled

by KaNonx카논 2015.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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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론도 BLOODY†RONDO OST - Untitled

 

 

울음이 멎질 않아서 웃어보지만, 너는 자꾸만 그러지 말라고 나를 안았다.

 

바보같아서, 우스꽝스러워서 오히려 자기가 더 아프다고

 

울어버릴것 같다고 했다.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내 어깨가 조금씩 젖어들어갔다.

 

모르는 새에 조금씩

 

가랑비 내리듯

 

조금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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