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은 일일 이벤트 중 / 포켓 메이플 스토리 해보았다.

 

 

쿠키런은 일일 이벤트 중

 

쿠키런은 1월 24일까지 매일매일 그냥 퍼주는 정도의 혜자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하루에 보상이 총 6개!

 

게다가 그렇게 난이도가 어렵지도 않아서

 

현재 진행중인 젤리 모으기 미션과 병행해서 해도 많은 보상을 획득하리라 생각합니다^^*

 

첫번째 날은 코인 1,000 ~ 20,000 모으기!

 

이건 코인저울 + 민트초코쿠키조합으로 쉽게 클리어 가능하죠

 

 

 

점수 200만점 ~ 9000만점까지는

 

쇼타쇼타한 상큼이 박하사탕맛 쿠키와 잭슨 3호 + 말랑 젤리 안장으로 나름대로 쉽게 뽑아냈습니다.

 

물론 레벨 보너스 점수가 큰 역할을 했지만요 ㅠㅜ

 

 

3일째는 오븐 탈출 맵 6 ~11 스테이지 돌파!

 

이번에는 마지막에 크리스탈이 걸려있는 만큼 꼭 클리어 해야겠지요

 

지금부터 해도 이벤트가 13일 이상은 남은 것 같은데 앞으로 얼마나 더 쿠키런이 퍼줄지 기대가 됩니다!

 

크리스탈 119개 모으면 또 무슨 쿠키를 살지 벌써부터 고민이 되네요

 

 

박하사탕맛 쿠키 업그레이드 맥스 성공! 잭슨 3호의 스킬과 고래를 타는 타이밍이 꽤 많아져서

 

더 많은 스코어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환수런 짱짱맨 박하사탕맛 쿠키!

 

 

포켓 메이플 스토리 해보았다.

 

 

하도 태블릿으로 할게 없어서 포켓 메이플 스토리에 손을 대 보았습니다.

 

예전의 아기자기한 전사 / 궁수 / 마법사 / 도적을 생각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이제는 역사 속에 파묻혀 버렸군요

 

 

빛과 어둠을 다룬다는 무슨 마법사와 데몬 슬레이어와 메카닉 등등이 있었는데

 

느낌이 딱 오는 캐릭터가 데몬 슬레이어 이길래 우선 플레이 했습니다만,

 

극 근거리 공격 캐릭터...;;; 게다가 여자야..;;

 

바로 포기하고 다른 캐릭터를 키웠습니다.

 

 

다음에는 기계를 타고 총을 빵야빵야 쏜다는 메카닉

 

기계의 디자인이 좀 구리긴 하지만 뭐.. 레벨이 오르면 기체 디자인도 좀 달라지지 않을까 해서 시작했습니다.

 

근데 겁나 물몸이더군요...;;;; 에휴

 

 

출석보상은 뭔가 많긴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회복템과 메소같은건 별로 출석 이벤트에서 줘도 쓸모가...

 

 

게다가 헤어권이나 성형권도 그냥 확률 뽑기더군요 ;;;;

 

잘 뽑으면 잘 생기고 색깔도 이쁜데 못 뽑으면 그냥 땡..

 

메카닉은 나름대로 머리 스타일도 이쁘고 얼굴도 잘 나와서 만족했지만

 

역시 물몸이고 컨트롤도 잘 안돼서 플레이 포기했습니다. ;;;

 

차라리 온라인 메이플을 하는게 낫겠네요

 

 

외전 - 앵벌이 왕초 플레이

 

이 게임도 개발자 분이 웃대에 글을 한 번 올린 것 같던데, 특이하게도 북미에서 우선적으로 히트를 치고

 

한국으로 들어온 케이스 같더군요

 

위의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오는 골드를 노란색 칸에 맞추어 클릭하면 골드가 두배!

 

고양이를 얻으면 고양이가 옆에서 재주를 부리며 골드를 뿌립니다.

 

그리고 인생은 한 방!

 

앵벌이 왕초의 행운 복권 뽑기! 5번 중에서 한 숫자만 나오면 되는데

 

3번 기회 중 안나와도 광고 하나보고 한 번 더 뽑으심 됩니다.

 

 

그런데 이런 류의 게임을 하고있으면 내가 뭐하고 있지... 하는 자괴감이 의외로 쉽게 듭니다..ㅠㅠ

 

돈 모아봤자 게임 상의 왕초가 돈버는거지 내돈 버는 것도 아니고

 

전기세만 먹어 제끼는데.. ㅋㅋㅋㅋ

 

라고 느끼기까지 한 두 시간 정도 태블릿을 클릭클릭 하고 있었네요 ㅠㅠ

 

아무래도 '앵벌이'라는 제목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이 보이는데

 

개발자 분께서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더 좋은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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