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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질풍전 OST - 실의(失意)
슬픔과 비애만이 넘쳐나는 세상의 두 사람
따스함이라고는 저물어가는 해의 석양이 실어주는 옅은 온기 뿐,
시간이 갈 수록 길어지는 백영과도 같이 짙어지는 외로움에
두려운 듯이 태풍 속의 토끼풀과도 같이 두 손을 꼬옥 잡았지만,
5월의 비는, 장마는 아직도 두 사람의 머리위에 차디차게 내리꽂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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