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낡은 오르골/Animation

나루토 질풍전 OST - 실의(失意)

by KaNonx카논 2016. 3. 6.
반응형

 

 

 

나루토 질풍전 OST - 실의(失意)

 

 

슬픔과 비애만이 넘쳐나는 세상의 두 사람

 

따스함이라고는 저물어가는 해의 석양이 실어주는 옅은 온기 뿐,

 

시간이 갈 수록 길어지는 백영과도 같이 짙어지는 외로움에

 

두려운 듯이 태풍 속의 토끼풀과도 같이 두 손을 꼬옥 잡았지만,

 

5월의 비는, 장마는 아직도 두 사람의 머리위에 차디차게 내리꽂는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