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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워킹홀리데이◀

일본 워홀 D+12 오늘은 아사쿠사로 GO GO!

by KaNonx카논 2016.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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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D+12 오늘은 아사쿠사로 GO GO!

 

오늘의 행선지는 바로 아사쿠사!

 

오기쿠보 역에서 소부 선 2번에서 아사쿠사바시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두 정거장만 가면 되는 가까운 곳입니다.

 

그런데 어쩐지 전철이 나카노에 다다라서 토자이 선으로 바뀌더군요? ㄷㄷ

 

갑자기 와세다라던지 처음 와보는 곳에 정차하기 시작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이이다바시 역에서 하차 후 다시 나카노로 돌아가,

 

소부 선으로 갈아타고 아사쿠사바시로 갔습니다.

 

휴일 처음부터 위기가 왔었네요 ㅋㅋㅋ 

 

 

아사쿠사바시에 내려서 아사쿠사로 가는 지하철 역으로 가는 도중 만난 가게들

 

여러가지 예스러운 접시를 팔고 있었습니다.

 

 

은근히 파워 스톤(?)이라는 수정들과 목걸이 등 장신구 들도 많이 팔고 있더군요

 

여기는 평범한 옷가게 같습니다.

 

 

3~4분만 걸으면 이렇게 아사쿠사바시 지하철역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아직까지 제가 일본의 전철에 익숙해 질 날은 멀었나봅니다 ㅠㅠ

 

요기서도 처음에 잘 못 탈 뻔해서 반대편으로 갈 뻔 했습니다 ㅋㅋ

 

 

여기는 아사쿠사역!

 

역 내에는 특별한게 없었습니다만, 희한한 카페의 광고판이 있어 찍어봤습니다.

 

이스케이프 카페, 우리나라에도 최근에 생긴 탈출 카페이군요~

 

3~4명에서 한 조를 이뤄서 방에서 탈출할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 같은데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꼭 가보고 싶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아사쿠사에 도착!

 

역 앞 부터 중국인 관광객들이 득시글 득시글 합니다...ㄷㄷㄷ

 

 

아사쿠사에 들어서자 뭔가 향 이라던가, 모기향 같은 냄새가 공기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뭔가 했더니 아마 이 뒤의 가게에서 나는 향 같더군요

 

신사와 관련된 물품을 파는 것 같은데, 들어가 보진 않았습니다.

 

사진의 동자승의 머리를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을 들어준답니다.

 

머리가 매끈매끈하네요 ㅎㅎ

 

 

휴일이라 엄청나게 시끌벅적한 아사쿠사

 

거기다가 도로로 인력거가 달리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뭔가 맛나보이고 오렌지오렌지한 먹거리!

 

월급날까지는 참아야 하느니라!!

 

 

아사쿠사로 들어가는 문 옆에는 요렇게 마네키네코가 잔뜩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맨 오른쪽에 눈을 동그랗게 뜬 마네키네코가가장 이쁘네요 ㅎㅎ

 

 

 

바람과 번개의 신의 문이라고 적힌 문

 

요게 바로 가미나리몬입니다!

 

여기가 입구이자 인파가 시작되는 지점,

 

정신이 점점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문부터 저~어기 본당(?)까지는 전부 가게로 되어있어서

 

애니메이션에서 보던 축제의 분위기를 떠오르게 합니다.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달콤한 향기에, 시끌벅적한 사람들의 말소리

 

길 중앙에는 기모노를 렌트하는 가게의 언니가 미소를 짓고 있네요

 

기모노 이쁘다..!

 

 

대부분의 가게가 잡화를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풍등 모양의 풍경이나 안전모를 쓴 테루테루보즈 스트랩이 갖고싶었습니다.

 

근데 역시 쓸모는 없겠지요 ㅠㅠ

 

하아 얼른 사촌동생이 말한 디즈니 ost가 나오는 오르골도 사 주어야 하는데 ㅠ

 

 

줄을 너무 많이서서 다가갈 엄두도 안 났던 가게와

 

 

맛나보이는 떡도 팔고

 

 

요기는 귀여운 냥이 인형들을 팔고있군요!

 

근데 하라주쿠의 키디랜드에서 본 6천엔짜리 고양이 인형이 여기선 7천엔..ㄷㄷ

 

역시 관광지는 비싸네요 ㅠㅠ

 

 

꽤나 길었던 직선로를 걷고 나면 요렇게! 커~다란 풍등이 달린 문이 반겨줍니다.

 

 

우선은 친구가 쉬고 싶다고 하길래

 

등나무 꽃이 만발하기 시작하는 등나무 벤치에 앉아서 다리를 쉬게 했습니다.

 

그보다 이정도로 많으면 역시 사람에게 질리게 되네요 ㅠㅠ

 

 

 

동자승 조각에 붉은 천을 매어놓았습니다.

 

귀신 나온다고 찍지 말라는 친구의 말에 조금 움찔... ㅋㅋ

 

옆에 도인같은 할아버지도 앉아 계셔서 쭈뼛쭈뼛하며 찍었습니다.

 

 

엄청나게 커다란 크기의 등...

 

 

신사로 들어가기 전에 향의 연기로 정화를 한다는 모양입니다.

 

연기가 자욱...

 

 

여기가 센소지입니다. 무지막지하게 크지요..ㄷㄷ

 

또한, 슈퍼로봇대전 OG 외전에 등장하여 슈퍼로봇대전 덕후들의 성지순례장소가 되고 있다고 한답니다.

 

 

본당의 안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천장 위에도 이런 미려한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사실 사진 촬영은 금지지만, 다들 관리자 앞에서도 아랑곳 않고 폰을 들이대는 바람에

 

아무도 말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럼여기서 저도 오미쿠지 하나를 뽑아 보도록 할까요?!

 

요전에 후쿠오카에 갔을때는 안 뽑았었는데

 

이까지 왔으니 기념으로라도 한 번!

 

우선 100엔을 넣습니다.

 

 

그리고 나무막대기가 든 통을 마구마구 흔들어 섞습니다.

 

자그락자그락 하는 소리가 기분 좋군요

 

 

짠! 나무가지가 뽑혔습니다.

 

저는 23번이 나왔네요

 

그렇다면 숫자에 맞는 서랍을 열어 나오는 종이를 하나 뽑죠

 

 

음! 길이 나왔네요!^^*

 

친구가 옆에서 대흉나오라고 노래를 불렀지만 다행히..!

 

일본에서도 즐겁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지갑 깊숙한 곳에 꼭꼭 넣어놓으렵니다 ㅎㅎ

 

 

센소지의 위에서 찍은 신사 내의 모습 평일에 왔다면 인파는 좀 덜했겠지요?

 

 

곧 어린이 날이라고 커다란 코이노보리가 펄럭이고 있었습니다.

 

 

센소지 옆으로도 여러가지 먹거리가 팔리고 있었습니다.

 

여긴 꽃게 살을 이용한 꼬지!

 

엄청나게 맛있는 향기가...

 

 

여기는 친절히 한국어로 파는 꼬지 가게

 

여러가지 해산물을 꽂아서 구워 팔고 있었습니다.

 

소갈비 600엔 게다가 소 혀를 600엔에!?

 

 

여기는 오마츠리 상점가라는 곳!

 

센소지 보다는 많이 한적한 편이었습니다.

 

 

여기서도 피규어를 파네요!

 

게다가 하츠네 미쿠 2016년 콘서트 소식까지..?!

 

여러가지로 많이 이뻐진 것 같네요 ㅎㅎ

 

 

일본도와 쿠나기 같은 것을 파는 가게도 있었습니다.

 

양파 자를 떄 이ㅣ걸로 자르면 눈이 안 아플것 같네요 ㅋㅋ

 

 

오마츠리 상점가를 나오면 펼쳐지는 현대적인 거리위에서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분은 스프레이 아트라고, 스프레이를 뿌리고 종이를 대고 뿌리고, 원통을 대고 뿌리고 해서

 

사람들의 입이 떡 벌어지는 아름다운 그림을 단 5분도 안되어 그리는 아티스트 였습니다.

 

한 3점 정도를 그렸는데 햇빛을 밪고 반짝이는 산의 그림이 정말 이뻤습니다.

 

 

요건 스프레이 아트로 그린 하늘과 구름과 해가 비치는 그림

 

 

바로 반대편에는 전신 분장을 하고 조각상 처럼 서있는 아티스트

 

인왕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만, 엄청나게 움직여대서

 

솔직히 조각상같진 않았습니다 ㅋㅋㅋ

 

 

아사쿠사에도 있는 돈키호테 입구!

 

돈키호테 입구에는 왜 수족관이 있는걸까요?

 

 

뭔가 물고기도 파는 건가 싶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디스플레이용으로 이렇게 본격적인 수족관을 만들어 놓다니...

 

저도 보석이와 용석이를 요기에 살고 싶게 하고 싶습니다.

 

 

이 분은 입으로 호로로로로로롤 하는 소리를 내면서 관광객과 함께

 

마술을 하는 아티스트! 뭔가 효과음이 굉장히 귀여웠습니다 ㅎㅎ

 

여기저기 둘러보는 사이에 어느덧 늦은점심시간이 되어서

 

오늘은 텐야의 텐동을 먹기로 했습니다.

 

 

텐야의 메뉴표!

 

 

저희가 시킨 텐동은 500엔!

 

고슬고슬한 밥에 호박, 새우, 오징어, 생선, 야채의 튀김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저 한테는 요것 이상의 튀김이 있었으면 느끼할 뻔 했습니다 ㅋㅋ

 

여기에서는 하츠네 미쿠의 곡이 계속 흘러나와서

 

흥얼흥얼 거리며 밥을 먹었습니다 ㅋㅋ

 

 

밥을 먹고 나서 슬슬 신주쿠로 가려고합니다.

 

이 가게는 ...겁나 비싸네요.. 새우가 엄청나게 맛있어 보이긴 하지만.. ㅠㅠ

 

 

마침 가까운곳에서 인력거를 찍을 기회가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인력거 아르바이트분은 나무에 가렸지만...

 

팔뚝 근육에 까맣게 탄 피부가 섹시합니다...(두근)

 

아사쿠사에 가면 꼭 한번 타보시기를!

 

 

 

지붕위에 올라가 있는 사람 모형을 만났다면

 

여기서부터가 가부키의 공연을 하는 거리입니다.

 

시대극의 의상도 대여할 수 있는 모양인데, 저는 별 흥미가 없으므로 패스!

 

 

이제 정말로 아사쿠사를 떠나 신주쿠로 가려고 합니다~!

 

아사쿠사바시 역으로 돌아오면 이렇게

 

개찰구를 지나 요렇게 투구를 장식한 전시물이 있네요

 

 

아따 뉘집 아들인지 참 튼실하게 생겼구먼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이벤트, 타이토 게임센터에서 인형을 뽑기 위해

 

신주쿠 동쪽 출구로 나왔습니다!

 

 

우선 저는 크로스 백에 달 이쁜 스트랩을 찾다가 요런 특이한

 

과자 모형 스트랩을 발견해 맨 오른쪽 걸 하나 뽑아서 달랑달랑 달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2000엔 정도를 날리고 얻은 단 하나의 전리품.. ㅠㅠ

 

리락쿠마 모양 담요입니다.

 

인터넷에 쳐보니 2천5백엔 선에 팔리고 있어서 나름 이득이긴 하지만,

 

제가 뽑고 싶었던 슈퍼마리오 버섯 모양 인형에다가 2천엔을 투자해서 뽑지 못한게 엄청 가슴에 한이 되네요 ㅠㅠ

아무튼 오늘도 나름대로 보람차게 보냈습니다.

 

내일은... 집에서 푹 쉬면서 재충전을 하고 월요일을 준비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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