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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RM - 비오는날 작은변덕
살며시 그 밤의 끝자락을 잡고 있었다.
바람 가득 든, 풍선을 놓치기 싫어하는 어린아이처럼
어리광에 가득 찬 눈빛을 하고서는, 놓지 않았다.
결국에는 져버릴 물거품처럼 아련한 것이란 것을 알면서도
그 슬픈 색깔의 밤하늘을 놓지 않았다.
계속, 계속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1PYp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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