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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J-pop。

Aimer & RADWIMPS 나비매듭蝶々結び

by KaNonx카논 2016.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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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er &  RADWIMPS 나비매듭蝶々結び'

 


싱글 蝶々結び의 타이틀곡이고, 앨범 'daydream'의 6번 트랙이다.


RADWIMPS의 노다 요지로가 프로듀싱하고, 작사 작곡을 맡았고 코러스에도 참여를 하게 되었다.


나온지 한 달만에 조회수 200만을 달성하여 유튜브에 올라온 Aimer의 공식 뮤비 중에서 제일 조회수가 많아졌고, 아이튠즈와 레코초쿠에서도 나오자마자 2위를 달성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였다.

 

 

 이번 곡은 전 싱글 'insane dream'에 이어 타이업이 없기 때문에 Brave Shine, ninelie 등에서 있었던 덕후들의 화력이 줄었고 순전히 일본 대중들에게 알리게 되는 곡이지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히트까지 치게 되었다.

 

게다가 뮤직 스테이션까지 출연하면서 더욱 인기가 많아졌다. 이제 Aimer의 대표곡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앨범 'daydream'의 매상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곡 제목부터 시작해서 가사까지 아예 '나비 매듭'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나비 매듭을 처음 하면서 조금 흐트러질 수도 있고, 어색하기도 하겠지만 거기서 우러나오는 여러 감정이나 생각들을 표현하고 있다. 정말 나비 매듭처럼 아름다운 곡이라고 할 수 있다.

 

- 나무위키 나비매듭

 

https://namu.wiki/w/%E8%9D%B6%E3%80%85%E7%B5%90%E3%81%B3

 

 

 

 

Aimer 『蝶々結び』 ※野田洋次郎(RADWIMPS)楽曲提供・プロデュース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AllAo

 

 

Aimer &  RADWIMPS 나비매듭蝶々結び 가사

 

 

片っぽで丸を作って
한쪽 끝으로 원을 만들어서

 

しっかり持ってて
꽉 잡고 있어

 

もう片っぽでその丸の後ろを
다른쪽 끝을 원 뒤쪽으로

 

ぐるっと回って
한바퀴 휙 돌려서

 

間にできたポッケに入って
사이에 생긴 구멍에 넣어

 

出て来るのを待ってて
끝이 나오길 기다려

 

出てきたところを迎えにきて
나오면 마중가서

 

「せのー」で引っぱって
"하나 둘 셋"을 세고 잡아당겨

 

はじめはなんとも
처음에는 굉장히

 

情けない形だとしても
예쁘지 못한 형태라 할지라도

 

同じだけ力を込めて
균일하게 힘을 줘봐

 

 


羽根は大きく 結び目は固く
날개(고리)는 커다랗게 매듭은 단단히

 

なるようにきつく
풀리지 않게 꽈악

 

結んでいてほしいの
묶어주면 좋겠어

 

腕はここに 想い出は遠くに
끈은 여기에 추억은 저 멀리

 

置いておいてほしい ほしいの
두었으면 좋겠어

 


片っぽでも引っ張っちゃえば
한쪽을 잡아당겨버리면

 

ほどけちゃうけど
풀려버리지만,

 

作ったもの壊すのは
만든 걸 망가뜨리는 건

 

遥かに簡単だけど
너무나 간단한 일이지만,

 

だけどほどく時も
그럼에도 풀 때도

 

そう、ちゃんと 同じようにね
그래, 제대로 아까와 같이

 

分かってるよ でもできたらね
알고 있어 그래도 가능하다면

 

「せのー」で引っ張って
"하나 둘 셋"에 맞춰 잡아당겨

 

ほどけやしないように
풀려버리지 않기를

 

と願って力込めては
바라며 힘을 주면

 

広げすぎた羽根に戸惑う
너무 활짝 펴진 날개에 깜짝 놀라

 

 


羽根は大きく 結び目は固く
날개는 커다랗게 매듭은 단단히

 

なるようにきつく
풀리지 않게 꽈악

 

結んでいてほしいの
묶어주면 좋겠어

 

夢はここに 想い出は遠くに
꿈은 여기에 추억은 저 멀리

 

気付けばそこにあるくらいがいい
어느새 눈 앞에 있다는 걸 눈치챌 정도가 좋아

 


黙って引っ張ったりしないでよ
말도 없이 당기지 마

 

不恰好な蝶にしないでよ
이상한 나비모양으로 하지 마

 

結んだつもりがほどいていたり
묶었다고 생각했는데 풀리기도 하고

 

緩めたつもりが締めていたり
느슨히 하려고 했더니 더 꽉 조여지기도 하고

 


この蒼くて広い世界に
이 푸르고 넓은 세상에

 

無数に散らばった中から
무수하게 흐트러진 그 속에서

 

別々に二人選んだ糸を
우리가 각자 고른 끈을

 

お互いたぐり寄せ合ったんだ
실은 서로가 당기고 있었던 거야

 

結ばれたんじゃなく結んだんだ
묶여진 게 아니라 우리가 묶은 거야

 

二人で「せのー」で引っ張ったんだ
둘이서 "하나 둘 셋"에 맞춰 잡아당긴거야

 

大きくも 小さくも なりすぎないように
과하게 크지도 작지도 않도록

 

力を込めたんだ
힘을 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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