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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스의 아틀리에 OST - 祈りはやがて沈みゆく夜
기도는 결국, 밤에 삼켜지고
참아왔던 고독의 기억이 밀물처럼 서서히 밀려오는 듯 하더니
결국에 모든 것을 집어 삼키더이다.
아무것도 없는 처절한 어둠의 뱃속으로
하나도 남김없이, 말입니다.
추억도
희망도
미래도
발자국도 하나도 남기는 것 없이 모두를 삼키더이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JTc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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